밀중장에 핸드건 올려둔거 연락와서 받았는데 구성 좋다면서 내가 올린가격에 180%를 부른거임.... ㅅㅂ...

진짜 그가격에 구매하실꺼냐. 뭐라도 좀 챙겨드리겠다 했는데 "구매하겠다. 우리 애들이 자꾸 자기총을 만지려해서 사주는거다."

이말 듣자마자 내심 존나 심하게 갈등하다가 돈미새는 되지말자 하고 죄송합니다 하고 통화 끊었음....

진짜... 돈이란게 존나 무섭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