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요약은 맨 아래 


물론 지역차이나 룰 차이로 인해 인식 차이도 꽤 큰거도 있으니 이해함 

전국구로 게임 뛰다보니 룰 차이가 크게 느껴지기도 함



그런데 코만도 배필 게임때도 그렇고 

장비 파손 이야기 나 야투경 글 보면 겜안분도 꽤 많다는게 느껴짐 


탄속이나 자신이 사용하는 탄과 그리고 거리에 따라서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는걸 

언제든지 숙지해야함 


CQB 필드에서는 그렇게까지 올라갈일은 없겟지만 거리가 거리인지라 렌즈나 라이트 파손은 날수 있음 

특히 아크릴 커버나 싸구려 철망 같은경우 1회성 이란걸 생각하고 써야하며 

장비에도 보호가 필요하다는것을 인지하고 구매해야함 


야지 산악 (예시: 코만도) 필드같은경우 거리가 멀어서 자주 까먹지만

근접 교전도 자주 나고 CQB 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사용하기에 오히려 잘 날수가 있음 

그렇기에 수시로 보호장비 체크는 필수임 


야투경은 야간전 게임때 사전에 전파함 

그리고 사전에 연락이 안왔다 하더라도 게임장에서 다시 한번 체크하고 이야기 하고


라이트 눈뽕 하네마네 야투경 고장났다(흑점) 뭐 그런이야기 하는데 

이거는 체크해볼게 몇개 있음 


야투경 부터 이야기 하자면 

최근 야투경들은 이미 안정장치가 달려있고 거기서 추가적으로 조리개 같은걸 달아서 씀 

그리고 실총 총구 화염도 생각이상으로 밝은데 야투경 무리없이 작동 된다는것을 생각하면 

방안에 불이 켜지거나 일반적인 라이트를 직방으로 잠시 맞아도 문제 없이 사용 


그래도 이것때문에 흑점 생겻다, 전보다 잘 안보인다 할수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증폭관이 좋지 않았거나 전 세대이지 않을까 생각이 듬 

혹은 이전에 있었는데 잘 안보였던 흑점이 다시 올라온거고 


그래도 좋았던게 고장 날수도 있는데 

이거는 라이트랑 레이저랑 관련이 있음 


흔히 사용하는 슈파 같은 라이트 들은 전혀 상관 없는데 

모드라이트급이나 그에 준하는 오라이트 모델들은 루멘이 낮다 하더라도 칸델라가 매우 높아서 

일시적인 조사라면 몰라도 어느정도 비추면 문제가 커짐 


게임때 라이트에 대해 다들 가볍게 생각하고 사용해서 문제가 커지는데다가 

고의적으로 모드라이트같이 직진성 강한걸로 걸로 상대방을 쏘는 사용자에 대한 문제가 큼 

이건 장비 뿐만 아니라 눈에도 악영향이 가기에 다들 경각심을 가지고 사용해야함 


그래서 야투경에 문제가 생긴다면 

애초에 문제가 있던 놈이거나 혹은 고출력으로 뭔가 조져진거거나 둘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음 




다들 각오 한다 하지만 애지중지하고 보호해줄걸 미리미리 준비함 

그렇게 준비하고도 게임때 파손은.... 

뭐라 말못할 상황이거고 매우 운이 없다라고밖에 말이 없음 


하지만 그상황에서 상대방에게 알빠노 시전하는순간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걸 알아야함 


장비 파손이 아무리 개인 책임 이라고 하지만 

게임때 뭔일이 생길지 모르는 일인거임

코너돌다 충돌하거나 근접에서 맞추고 파손이 났다면 

아무리 잘못이 없더라도 매너있게 행동하는게 사람의 도리임 



뭔가 쓰다보니 중구난방인거같은데... 



간단히 정리하자면 

1. 팀 지역 장소마다 룰이 다르니 사전에 체크하고 사용 

2. 장비파손은 당연히 개인 책임이지만 상대방 물건을 파손시켰다면 매너있게 하자 


글만 올리기 그래서 

과거 곤지암 필드 사진 올려봄 


기억이 맞다면 극 초창기 모습이였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