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나는 그의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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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카웍스 콜트 파이슨 357 4인치 스텐레스 모델. 

더판에 올라온 거 2주 넘게 고민하다가 포기하고 있었는데

판매자 분이 엄청나게 네고를 해주셔서 먹고야 말았다. 

이것은 운명..! 이랄까. 


전주 분이 꽤 오래 전에 구입하셨다는데 

거의 소장용으로만 갖고 계시던 물건이라 

포장에서 느껴지는 세월의 흔적 외에 

총 자체의 상태는 너무 좋다... 

다만 헤비웨이트라고 해도 플라스틱은 플라스틱이라

풀메탈인 킹암스 파이슨보다는 역시 좀 가벼워서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