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탭 쓰기엔 짧고 부실해서 일반으로 올림.

그냥 체험판이다 생각하고 중제 퀵릴리즈로 탄색, 흑색 주문했음. 2개 2세트 약 2만원.


에머슨제 멀캠 jpc에 달아준 모습.

저 가운데 스트립 달린 부분을 당긴 상태에서 결합부를 위나 아래로 이격시켜서 빼는 방식.


처음에 끼고 뺄 때는 뻑뻑해서 턱에 죽빵맞았는데, 그 다음부턴 매우 부드럽게 탈착됨.


일단 시간단축 되는 게 제일 편함. 여름에 게임 뛸 때 세트 텀마다 플캐 빼고 차는 거 은근 귀찮았는데, ㄹㅇ 편해짐.

이거 안 쓸 때는 플캐 전면 찍찍이 위치 매 번 맞추는 것도 귀찮았는데, 이제 몸에 맞춰서 세팅해 두고 신경 안 써도 됨.


게이머 3년 동안 이걸 안 쓴 게 진짜 바보짓이었던 거 같다..ㅋㅋ

입문자는 이거 꼭 사서 써라, 가격도 한 개당 5천원 정도 밖에 안 하더라

양 쪽에 다 달 필요도 없이 하나만 달아도 충분함.


단점이라면, 고정스트립이 몰리 1칸을 먹어서 사이드에 파우치 달 때 약간 불편할 수도 있고,

중제 한 2만원 하는 초저가형 jpc랑은 규격이 안 맞더라,

달 수는 있는데 중제 저가형은 사이드 쪽 몰리 간격이 좁아서 좀 억지로 들어갔음.


좀 전에 총 꺼냈던 김에 순대짜장이랑도 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