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5만원의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다름

5만원이 평균이지
5만원 줬는데도 왜캐 많이 줬냐고 그러던데

걍 얼굴만 아는 직장동료 수준이면 5만원으로 충분하지

평균 5 좀친하면 그이상

그냥 평균인듯

최근 친한사람 / 걍 아는사람 결혼식 많이 갔었는데 식대가 좀 나가서 5만원이면 안남는다고는 하더라 ㅋㅋ 
암튼 친한 경우만 좀 신경 쓰고, 걍 아는 사이면 5만원만 내도 직접 가준게 의미 있는 듯

물가는올라갔는데 월급은 그대로니까 축의금도 그대로 유지하는게 맞는거같다

서울 기준 기본 식장 식대가 5부터 시작일 거임
그 밑은 그냥 5 주고 식사 기대도 안 하는 게 좋은 곳들이 많음…
물론 식대 5는 2022년 기준으로 본 거임

결혼식해서 축의금 받아가지고 달달하게 이익실현 하려는게 더 이상함

솔직히 3만원 낼 사이면 그냥 안하고 못해도 5만원ㅇㅇ 좀 친하고 밥 잘사주던 선후배사이면 10만원 쯤... 친한 친구는 되는만큼

나는 항상 남들 평균보다 더 주긴하는데.. 적어도 어디가서 덜줬다는 말 안나오고 오히려 많이 챙겨줬다고 인식 심어줄 수 있어성..

일부러 시간내서 옷 차려입고 와주는 것만해도 고마운 거지 그런 거 하나하나 따지면 좀 그렇더라. 돈만 내고 안 오는 것 보다 돈 안내도 와주는 사람이 훨씬 고맙더라.

기본 10이라고 말하는 애들 보면 부러울뿐 난 5가 기본이라고 봄

요즘 물가 올라서 5는 애매할 것 같은데...

5줄바에 안가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