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서 롤핀 펀치의 필요성이 또 느껴져서 아 이번엔 진짜 사야지 하고 오늘 e링이랑 롤핀 펀치랑 e링 제거하려면 필요하니까


플라이어 세트도 사야징~ 하고 질러놓았건만 난중에 언제오는지 보려고 11마존 구매내역 확인해보니까...


4월에 11마존에서 바나듐 합금으로 된 롤핀펀치를 이미 사놔버렸던 거이이이이이이이임!!!!!!!!!!!!!!!!!!!


아놔...


그 때 블투되는 헤드폰이랑 그거 머리에다가 끼워줄 헬멧 다리 세트랑 사서 어디다 놓고


나중에 시간나면 조립해야지... 나중에 정리해서 넣어놔야지... 했었던 게!!!!!!!!!!!!!


그걸 지금 구매내역에서 봤어야?!!!!!!!!!!!!!!!!!!!!!!!!!!!


하... 차라리 지금 산 게 더 좋은거면 아, 그래, 그냥 포기하고 직구온 거 써야지 하는데, 심지어 지금 산건 4월에 해직으로 구매한 것보다 훨 싸!?


진짜 돈낭비.... 하아....



p.s 근 11시까지 시그랑 m4 쏘면서 아 죽이네 하고 있었는데.


아, 제대로 윤활하고 보관하려면 실총용으로 써봐야지 싶어서 챈에서 추천하던 배틀본 구리스로 윤활하려고 열어봤는데


시그는 상태가 그대론데, m4는 전에 윤활한답시고 e링을 좀 어설프게 물려놨던 게 그대로 풀렸는데도


흐파로 몇탄창을 조지던 걸 그대로 버티고 있었다는...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