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현역때도 무전기 부족해서 수신용 전화기 들고 훈련했었지

근데 좌측이 논란생긴 사람임

쟤 이근이랑 어떻게 됐냐

총체적 난‘군’

솔직히 느그나라가 전시 상황이 될 정도면 3차세계대전이나 마찬가지라 군용물자보다는 생존물자가 더 중요함

근데 내 생각에 동원예비군만 보면 총기랑 엑스반도는 부족하지 않을정도로 이미 꽤 많이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됨ㅋㅋ 특히 K2C1 보급으로 K2도 많이 밀어내기 당했는데, 이때 K2를 훈련용으로 돌린것도 있지만 정비 후 진공포장해서 치장물자로 많이 내려가기도 했음.

최대 600만명이라는 수치는 전시동원 최대 가용을 가정한 수치라서 동원예비군 시기가 지난 지역예비군(향방예비군) 혹은 저년차 민방위 인원들을 모두 포함한거고, M16이랑 칼빈소총 전부 끌어 모으면 수량 자체는 꽤 있음. 심지어 정말 급하면 미군 주방위군 물자를 지원받거나 전시 생산분으로 어느정도 충족할 계획이 있는걸로 알고있음.

근데 예비군되면 수량도 부족한데다가 구형인 M16 소총만 쓰냐? 사실 그것도 아님.. 4년차 이하인 동원예비군은 동원사단으로 편성되서 전시에 K2를 받음. K2 생산량만 봐도 총기가 부족하다는건 좀 이해가 안됨. 당장 동원훈련을 가도 가끔 새삥 K2를 꺼내주기도 하고 예비군 훈련을 자대나 지역 부대에서 할때 M16 을 쥐어주는것도 훈련때문에 그런거지, 전시엔 간부나 전문 보직이 아닌이상 동원 예비군 대다수가 동원사단으로 편입되서 K2 받게됨. 

예전에는 정말 방탄이나 우의가 부족해서 국회에서 태클걸기도 했는데, 그건 애초에 지역예비군을 기준으로 생산한 숫자를 보고 깐거임. 애초에 출퇴근하면서 지역 중요 시설만 방위하는 개념이라 근무자가 바뀌면 돌려쓰기용으로 계산한거임.

 내 생각에 정말 부족한건 총기나 장구류가 아니라.. 소화기 탄약임 ㅋㅋㅋ 우러전처럼 탄약창을 집중적으로 터트리고 군지사 보급능력이 개판된다면, 아무리 총이 넉넉해도 며칠만 탄알과 식량, 식수, 응급물자 보급이 안되서 그 부대는 결국 후퇴할 수 밖에 없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