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뉴비때 예기야 풀발 하지마... 씨발 -국- 갈아 마시고 싶어... ㄱㅅㄲ 들...


나 사는 곳 얼마 안떨어진 곳에 국건이 있어.

더구나 우리 회사꺼 쓰는 가게에서 걸어서 3분거리...

여기 알기전 거기(전에는 다른 곳이었음 근처.)에 한번 가본 적이 있었지.

총에는 관심이 있고 정보는 부족하던 그때.

가서 본게 USP였었는데.

그땐 몰랏지 ㅅㅂ 그냥 오~ 가격 쫌 비싼것 같은데 괜춘한데? 이런 마인드 였으니깐.

그러다가 그때 돈도 없구 해서 구매는 다행이도 안 했었다가.

여기 우연찮게 알게 되고 -국-의 만행을 점차 알게 됐지.

그러고 나서 언젠가 또 한번 의도적으로 가본 적이 있었어.

변한게 없드라. 손님도 없어서(평일이라 그런지 몰라도) 파리날리구 있구

사장이란 사람은 존나 내가 안살껄 아는지 좆도 관심도 없고 불친절 하고...

몇가지 물어보는척 하다가 바로 나왔어.

몸소 겪어 보니깐 알겠드라,그놈들은 장사 마인드 자체부터가 잘못되어있어.

만만한 호구 새끼 하나 낚아서 등쳐먹을 생각만 하는 개병신들...

나도 써비스업에서 일하지만... 이건 아니다... 싶더라.

응 확실히 잘못되어있어 그놈들은.

문제는 그때 나처럼 암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가깝고,편하니깐 무지성으로 접근해서 온갖 감언이설에 넘어가 비싼가격에 총 구입하고 헤헤헤~ 거리다가.

나중에 진실알고 멘붕 와서 욕지거리 하는게 참 개탄스럽더라.

정보가 부족한게 탈이야... 국건이랑 한통속 되어서 국건 빠는 놈들도 문제고...

여기 챈도 나름 규모가 커졋고 이름이 알려졋다곤 하지만 아직까진 접근이 쉽진않고 우물안 개구리라고 느껴져.

정보가 더 퍼져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게 아쉬울뿐...

난 국건이 정신차리길 바라지 않아.

그럴 가망성도 없고.

그냥 다 눈앞에서 사라졋으면 좋겠어.

눈물 콧물 질질 흘리면서 말야...

제발... 역겨워 죽겠으니깐...


과거의 나에게 사과한다.... 멋모르고 그 더러운곳에 발을 담궛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