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VFC HK416D


2020년 12월 생산된 CAG 모델로 젠2 버전으로 보임. 

전 주인들을 거치면서 많은 모딩/튜닝이 있었고

내가 4차주인 듯함. 


1차주는 뭘 손 댔는지 모르겠고

(탄창을 탄색으로 도색했었다는 정보만 있음)


2차주는 

외부는 전동건용 레일 가공해서 교체, PTS 그립으로 교체, 

맥풀 오리 베드러버, 핸드스탑, 레일 커버로 치장하고

내부는 TNT 챔버메이플리프 이너바렐로 튜닝한 

알총을 65만 원에 판매했고 


3차주는 6개월 후에  

맥풀 오리 CTR 스톡(8만)으로 교체, 

짭 맥풀 슬링(1만), 

E&C제 KAC 사이트(1만)

추가해서 75만 원에 판매함.


웃기는 건..1차주는 모르겠지만 

2차주부터 나까지 전부 실사용 회수가 매우 적다는 것. 

2차주는 튜닝을 해놓고도 

안 쏴봐서 집탄이 어떤지 모른다고 했고,

3차주는 정말 모딩하고 만지작거리기만 했지

실제로 쏴본 건 2번인가 밖에 안 된다고 했음.


나는 약간 충동구매로 질렀다가.. 

하루 갖고 놀면서 우와~ 반동 죽이네 하고 난 후 

이상하게 정이 안 가서 계속 처박아 놓다시피 함. 

총 정리할 때마다 한 번씩 반 탄창 정도 쏘고 한 거

지금까지 다 합쳐도 아마 100발 정도 쐈을 듯? 


테스트 격발 및 집탄 확인 영상


(9미터, 에임탑 그린가스, 마루이 퍼펙트힛 사용)


보다시피 잘 나가고 잘 맞음. 

반동은 말할 것도 없고. 

베드러버, 볼트캐치, 셀렉터 작동 이상 없음. 



하자 사항 및 내부 사진


일단 1차주 때부터 전해져 온 V mag 탄창. 

탄색으로 도색했던 걸 2차주가 지웠지만 깨끗이 지우진 못함. 

3차주와 나는 굳이 더 손 대지 않았고. 

가스샘도 없고 아주 잘 작동하는 물건임. 


프론트사이트가 뻑뻑해서 펼 때 힘이 좀 많이 들어감. 

그리고 핸드가드 전면부에 가공의 흔적(이라고 들었음)이 있음.

 

광학 등의 장착으로 발생한 레일부 흔적들


원인을 알 수 없는 긁힘 자국 


탄창 삽입구 부분 마찰 흔적. 



판매 구성 및 가격 

사진 구성대로 총 박스에 담겨서 감.


잘 안 보이는 맥풀 핸드스탑 


전체적으로 다시 정리해 보면 

모딩된 상태의 알총

(맥풀 베드러버, 맥풀  레일커버, 맥풀 CTR스톡, 

탄창1, PTS그립, 짭 블루캔) 

+ 맥풀 오리 CTR 스톡 박스 

+ 맥풀 오리 핸드스탑 (박스 없음)

+ 짭 맥풀 슬링 

+ 칼라 파트 플라스틱 소염기

이런 구성임. 


요즘 416D 알총이 50 전후로 거래되는 듯 하니 

2차주 버전의 알총 값을 그보다 저렴하게 45만 원으로 잡고 

3차주가 추가한 10만 원 어치에서도 5만 원을 감가상각하여

구매가에서 총 25만 원을 빼고, 

짝퉁 블루캔까지 서비스로 넣어서 

택포 50만 원에 판매할까 함.


(+)

오늘 중으로 직거래 하러 서울 신촌으로 오면 

유니티 라이저 1개 서비스로 드림. 


(+)(+)

V mag


테스트용으로만 사용해본 준신품 상태

총과 함께 사면 6만 원,

각개 시 택포 7만 원 


꿀매는 오카 빠른 자가 차지하는 법. 

어서 오카를 남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