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서 맞이해주는 토이스타 메탈리시버
핸드가드까지 K2C1이라서 신기했음.

마찬가지로 토이스타 글록
메탈슬라+메탈아웃바렐 인데
생각보다 느낌 너무좋아서 현장구매할뻔

지갑이 모자라서 이 친구는 다음기회에 사기로했다.







아침 9시부터 줄서있었는데 일찍입장해서 대충 슥 둘러봤었지만 마땅히 살거없이 방황중
MRE 있으면 살려했는데 이번엔 없더라 ㄲㅂ






두근 선생님도 계셔서 사진요청했다.
몇시간동안 서서 저렇게 웃어주시고 사진찍어주시는데 정말 대단한 인기였다.

나무위키/사건사고 항목의 여부를 떠나서
팬들에겐 좋은사람같다.



입구근처 군장샵 구경하는데
갑자기 붙잡혀서 사진찍고 가시라는 E의 직원분 등장.
극I인 나는 어쩔 수 없이 포즈용 삐칠을 받아들었다.
마루이삐칠 첨만져보는데 음 괜찮더라.
사진찍는 당황함보다 총 기종이랑 세팅 먼저 신경쓰이는게 씹덕 솦붕이 종특 히히.









인상깊었던 부스 몇개.
커스텀해주시는 부스인데
도색 퀄리티가 정말 미쳤었다.
진짜 너무 이쁜듯




말도많고 탈도많은 스트스 K-1
탄창은 89식(mws) 숏탄창인듯?
톡시캔트나 GBL에서 나오는 MCX숏볼트를 참고하시지 않았을까 생각중.








12시 언저리쯤.
너무 힘들어서 잠깐 나와가지고 현장 편의점에서 도시락 냠냠



PP19인척하는 AAP01
3D프린팅인데도 엄청 깔끔했음


그외에 흥미로운 킷들





엄청 흥미로웠던거 하나
불안정한 Li-po배터리 대신에
비교적 안정적이고
현장용 랜턴으로 자주쓰이는
배터리 3.7v 18650이나 18350을 넣어서
전동건에 쓸 수 있게 컨버팅해주는 배터리케이스
앞에서 시연하시면서 보여주시는데 엄청 괜찮아보였음.

3.7v를 두개넣으면 7.4V
세개 넣으면 11.1v로 쓸 수 있음.

나는 중간크기로 예약함
가격도 저렴해서 매우 괜찮을거같았다






닛시쪽에서본
은장 GBLS DAS 1911
폴리싱 한번마려운 질감인데
언제만져봐도 든든하고 강한 반동임

나도 부자라면 이거 사고싶다...
가난한 회사 노동자1은
오리광학도 못사요.. 흑흘



일본 공방에서 제조한 홉업고무
부스에 일본인 공방아저씨 둘이서 설명해주셨다. 일본어를 아주 쪼금 할줄알아서
물어봤는데 노란건 60도, 파란건 70도래

홉업 텐셔너도 길게 들어있어서 취향따라 크기따라 잘라서 넣어주면 된다함.

공방아재 피셜 라이락스보다 싼게 장점이래ㅋㅋ
가격은 고무2개+텐셔너 긴거 = 2만원







 

마지막으로 전리품들...
딱 필요한거만 사고 온듯함

재밌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