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총기 거래하려고 했는데, 총 원하시는 분이 파킨장 사장님이셨다. 그래서 가스건 시험겸 밀덕인 아버지와 함께 야외 파킨장에 갔다.


소감1줄씩 요약

1.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다

2. 내가 처음 쏴본다 하니, 다들 친절하게 도와주셨다.

이거랑 거의 비슷ㅋㅋㅋㅋ

3.귀순 사장님이 운영해서 요금도 저렴하고, 파킨장(게임장)안내도 정말 친절하셨다. 조만간 다시 방문할 생각.

특히 게임참여를 적극 권하셔서 감사했다.


4.원래 오래있고 싶었지만, 집에 일생겨서 많이 못둘러본게 아쉽다.


5.밀덕 아버지왈: 

'이 더운날에 자발적으로 유격을 하다니.....너 이거 한다면 군복같이 장비 좀 갖추고 가라'


2시간 안되어 집에갔기에 짧은 감이 있었지만, 그 짧은 시간마저 즐거웠다. 다음에는 아버지와 함께 사격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