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게 그냥 시간을 돈으로 산단 느낌으로 신품을 사거나
개개인이 아닌 중고업체에 사는게 더 낫겠더라
파는건 이제... 못해먹겠어

팔기 전의 과정이 헬난이도로 올라가서 거기까지 가는데 시간 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편찮으신 상태로 누워계셨는데 수술비가 없어서... 롤렉스 30에 팔아주실 수 있나요...?"

ㄹㅇ 그냥 중고거래 희망편 상위 1퍼들이 포진한 곳임

당근은 더 심하지 않나... 동네 위주니까 직거래가 더 활발할텐데
1시간 편도 버스 타고 달려와도 갑자기 직거래 취소 하고 차단 박혔던 기억도 있음

나같은 사람들이 여기 모이고 쌓이는 거도 있을 거 같어

그게 맞지 받은만큼 다른 사람에게도 좋게 대해주고 싶은데
꼭 미꾸라지처럼 물 흐리는 애들 때문에 중고거래 플랫폼들이 피폐해지고 슬럼화 되는 느낌이 듦

그치 더치트는 사기 이력만 조회하는 거니까 사실상 통제 할만한 수단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