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에서 구매했던 볼트akm인데 겜 뛸때 쓰려다가 더판함

어느정도 리페어 한 담에 더판하는 물건임
구성은 위 사진과 같이 본체, 순정 노말철제탄창, 노말 폴리머탄창, 사진상엔 없는데 연탄도 하나 줌(빕탄 삽입구 커버 돌기가 마모되서 뚜껑이 닫히긴 하는데 고정이 안됨)
나노텍 11v 1200mha 두개 (챈에서 더구한 새상품 구매 후에 한번도 안쓰고 보관하다가 더판하려고 발란스 충전 완료해둠)
순정 그립(본체에 끼우는부분 튀어나온거 한쪽 부러졌더라)
순정 핸가(순정핸가 낄라면 앞쪽에 뭔가 더 있어야하는거같은데 난 저상태로 받았음)

해당 구성으로 일괄 택미55


볼트akm에 엠락 핸가 물린걸 난 이거 말고 본적도 없고 희귀해서 샀었는데
막상 사놓고 정비까지 다 끝내놓고 정작 윙탁은 잘 안만지게 되서 벽걸이 신세로 둘바에
윙탁 또 운용 할라니까 귀찮아서 그냥 방출할라고

이게 아웃바렐 녹 쓸은거 최대한 할수있는만큼 제거하고 발리스톨 발라둔 상태

핸가 안쪽 아웃바렐 녹 나있는거




싹다 분해해서 외장은 다 봤는데 윙탁은 조예가 없어서 기박까지는 못뜯어봄, 밑에 작동영상 보면 알겠지만
일단 작동 소리자체는 굉장히 깨끗함


이렇게 녹 제거 할 수 있는데까진 최대한 제거하고 피칼로 살짝 광 내고 발리스톨 발라뒀음

이게 핸가 끼우다가 바디 끝쪽에 찢어진 부분인데 벌어져있던걸 아래 부품 가공해서 새로 낀담에 다시 오므려서 거의 눈에 안보이게 벌어진 틈을 좁혀뒀음

가공이 덜 된 채로 억지로 끼워서 저부분이 살짝 찢어진거같아 핸가 어댑터 새로 가공 친 다음에


브락센열처리 해서 새로 도색했음

뒷부분 배터리 커버도 볼트 풀려서 덜렁거리는거 조여주고

다시 재조

바디 외장상태 더스트커버도 스틸인지라 어쩔 수 없이 녹이 피었었는데 기름맥이고 연마하고 폴리싱하고 다시 기름맥이고 해서 방청까지 일단 해둠

우드스톡

반대쪽 핸가 저기 가늠좌 부분도 다 풀 스틸인지라 녹 났었는데
일단 할수있는데 까진 지우고 발리스톨 쳐뒀음 100%완벽하진 않음

반대쪽 바디

반대쪽 스톡

차징핸들이 피스톤이 최대전진된 상태에서도 좀 유격이 있었는데 열어보니까 스프링을 전 주인이 살짝 쳐둔건지 원래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스프링이 놀더라고 저걸 스프링 가이드에 너트 껴서 저렇게 흔들리는 유격 없게끔 맞춰뒀음


격발 영상.
윙탁은 잘 몰라도 일단 짬으로 상태 좋은건 알겠음
딱히 모터에 토크 심하게 받는 소리도 안들리고 직접 들어보면 윙 소리도 거의 안들림 그냥 쇽 쇽 거림
받았을때부터 작동은 이상없이 잘 댔었음
물론 기박을 직접 뜯어본게 아니라 윙탁게이들 맘에 드는 상태라고 장담은 못하지만 암튼 내 기준에선 잼걸리는거 없이 듣기싫은 소리 없이 잘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