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바이퍼 옵션들 주문한게 다와서 행복하게 파킨장으로 달려간 솦붕이다. 

이전에 나사 하나까지 전부 오리로 맞췄던 m16a1 을 한 2016년쯤 처분하고 이후로 mk18mod0 두번정도 사서 스슬넣고만 쐈는데 그냥 그랬던 느낌이라 다 팔았었음.


그리고 최근에 화에케 풀트 300psi로 쏘는 맛에 입문해 다시 재구매했다. 


바이퍼 m16a4에 지파츠 스볼 , 아트암즈 뭐 제일 무거운 버퍼에 실물 스프링 (컷팅해서 넣음) 이렇게 하고 어제 오늘 한 400발 이상 연사로 조진것같은데 


갑자기 어떤 부속이 튀어나왔다. 


볼트스탑 받쳐주는 부품 부러짐 ㅠ

오리 버퍼스프링 많이 잘라서 써줬는데도 볼트스탑 걸리면 개빡세서 그냥 줘패면서 전진시켰는데 이리됨

미안해 바이퍼..


화에케 진짜 천발이상 조져도 아무 문제 없었눈데 이거 나가니까 멘탈 좀 나가더라.

뭐 별거 아니라 생각해서 걍쓸라고. 앞으로 볼트스탑 안걸리게 쏴야겠다 ㅋㅋㅋ


그래도 400짜리 드론 추락하면 400 그대로 끝인데 에솦는 어느정도 복구라도 가능하니 스스로 위로하면서 멘탈 잡음.


그리고 연사개조지다가 푸드덕 거려서 걍 접고 집 왔는데

오링 잘려버림. 여분있어서 갈아주니까 또 잘 나간다.


생각해보면 300psi로 조지는거에 익숙해져서 그렇지 그거 총에 무리 많이 가는것같다. 

앞으로 좀 타겟팅 위주로 쏴야겠음

연사로 조지니까 총들이 아파한다 ㅠ





챈 보니까 사건사고가 많더라. 다들 오늘 하루 힘들고 피곤한 하루였을것같은데 문제들 다 잘 해결되고 상처받아서 취미나 챈 접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