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쪽은 상대방이 아프지 않게 배려하는 것이 매너요 배려라는 뭔 씹소리를 처하고 앉았고


그런데 또 한쪽에서는 너가 아프지 않도록 스스로 준비를 하는 거야 말로 배려심이 없다는 동급의 씹소리를 처하고 있네.


윗놈은 고작 장난감에 왜 그래?라는 포지션 같지만 정작 그 장난감에 거의 매치탄을 사용하는 실제 총기에 준하는


퍼포먼스를 니가 알아서 준비하라는 현실성 개나 줘버린 마인드고


아랫놈은 남한테 강요 않고 내가 스스로 알아서 잘 하겠다는 거까지도 고나리질을 시전해서


거진 "내가 열등감을 느끼니까 그걸 배려해서 자랑질 하지마!"하는 근첩 수준의 열폭러라고 인증질을 하는 꼴이고


아주 자랑들이다 ㅅㅂ


확실한건 두 쪽 다 게임 안뛰는 새끼들인건 확실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