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시가지랑 세나도 광장, 구 홍등가 거리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신기하게 거리도 깨끗하고,
다들 굉장히 친절해서 놀랐다, 내가 중궈에 가진
여러 미성숙한 편견들이 다 사라지는 하루로구나
물론 마카오는 중국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셔틀버스 안내원 아주머니도, 기사님도 다들
친절들 하셔서 뭐 직업이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현지 주민(관광객X)분들도 굉장히 서글서글하셔서
여행전에 긴장 꽤나 했던게 많이 풀려서 좋았다
하여튼 마카오 물가가 비싼것만 빼면 주말치기로 오기
딱 좋은듯 하니 다들 많이들 오쇼잉
P.S 시진핑 개새끼, 프리 티벳, 나는 여단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