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면 부품 밀수해서 조립한거 아니냐

장인의 손길로 한땀한땀 깍던가 아니면 멀쩡한 부품 사서 교체하기같은데

오옹진리교에서 옛날에 사제로 만들긴 했다는데 진짜 노리쇠 부품은 으뜨케 만들었지?

무가동실총의 경우에는 그걸 굳이 개조해서 만드는 것 보다 차라리 총을 새로 뽑는게 더 남는 장사 같은데..., 멀쩡한 부분만 그대로 사용하고, 총열이나 노리쇠 부품은 새로 뽑아서 조립한건가...

무수한 가공은 답을 알고 있다?

어둠의 공임러 ㄷㄷ

옛날에 어떤 고물상 갔더니,
K-2대여섯 자루가, 총열에 가로로 용접기로 뚫은 구멍만 있는체로, 상하부 바디는 멀쩡한 상태로  줄에 묶여서 고물상 흙바닥에 굴러다니는걸 본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리 폐기 총기고 노리쇠 뭉치는 없었지만, 민간 고물상에 그게 그렇게 나뒹굴수 있는 물건인가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