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신기하기도하고 처음 도전하면 으레 그렇듯이 빡세게 했는데..

한 두달 안되게 빡세게 하고 나니까 실력이 뭐가 나아졌는지도 모르겠고, 앞으로 뭘 트레이닝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서바이벌을 안나가니까 지금 익힌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도 잘 모르겠고

뭐 그렇습니다.


서바이벌을 하면 서바이벌을 잘하기 위해서 트레이닝을 한다. 라는 목적의식이라도 있겠는데

저는 총 쏘는 법을 배우면 나중에 서바이벌 가서 익힌걸 시험해봐야지, 라고 반대순이라 더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뉴비입장에서는 지금 익히고 있는 게 얼마나 도움될지 체감이 안되네요.


서바이벌 안 뛰어본 뉴비 입장에서 에솝분들은 레슨 받으면 어떤 부분에서 도움된다고 느끼시는지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