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꺾일정도로 무게 설정면 안돼
전완에 다 뺏긴다
팔이랑 주먹이랑 나란하게 되게끔 하고
이두 수축을 느껴
그렇다고 해서 자극만 좇잖아?
그렇게 해서도 근성장 안돼
할만한 중량으로 하고
세트 마지막에 한계다 싶을때 두세개 더해
수면이랑 식단 잘 챙기자
그리고 급하게 무게 늘려가지 마
급할것 없어 대회 나갈것도 아니고
발전하려는 태도는 좋은데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으니..
같은 중량으로 몇일 했다고
막 올리려 하는데
잘 안된다고 병신 아니야..
몸이 그 무게에 노출되서 익숙해지고
할만하면 그때 올려야지
항상 부상 조심하면서 해라
근데 한번 다치고 나서야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