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특성땜에 1월1일 출근을 6년째하고,

퇴근해서 바닥에 붙어있으려다가


1월1일인데 힘내서 사놓고 장착 못하고 있던 

k1 옵션 세가지 장착해봄


트리니티윙 앰비셀렉터, 맥웰, 실물디텐트핀


사진먼저 박는다..





방구석 여포 k1완성


미장착으로는 트리니티윙 매거진캐치,

데브그루 강화해머


우선 k1을 조작하며 제일 불편한건 셀렉터였고,

두번째로는 매거진캐치와 동 순위로 탁구채였음..


근데 트윙 매거진캐치는 pmm bad레버랑 간섭

생겨서 선택해야되는바, 

둘 중 그립 파지상태에서 조작감 향상시키는건 

배드레버라 생각해서 매거진캐치를 포기


맥웰은 삽탄을 직관적이게 해주는 기능향상은

별로 없는듯하나 트리거울을 넓게 고정시킬

수 있는점에 점수를 주고 장착

(배드레버 장착후 장갑착용 상태에서, 기존 트리거

울이 좁아서 불편한데 제법 공간확장 되는 듯)


바꾸고나니

젤 의미있는건 역시 앰비셀렉터랑 bad레버다..

완벽한건 아니지만 k1도 한손 조작할 수 있는

모션이 늘어난다


핸드스탑은 미적으로는 트루노스k가 이쁜데

mhs 의 포지셔닝과 파지감이 넘사벽이라

이대로 가야겠다


마지막으로 이레귤러에 문의는 안해봤지만

slk 라이저 언제 재생산하나..

3d 출력물 아구가 잘 안맞아서 자꾸 오리땡기는데

더판할 게이 없너..


그리고 최근 바빠서 챈 안오는것도 있었지만

솝챈보면 끝없는 지름욕에 지갑 빵꾸나는걸

매번 느낌.. 

꼴리는 더판 매물과 신제품 라인업 먼데~


이미 하루가 마무리되는 시간이지만

다들 원하는 총 사길 바라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24년 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