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챈에서 물건을 하나 구매함.


수령 후 확인해보니 판매자분이 게시하신 판매글에 나와있지 않던 하자를 두 가지 정도 발견함. 


연락해서 말씀을 드렸더니 전액환불 or 그 부분 수리비용 절반 부담 중 한 가지 선택해달라고 하셨고, 나는 그 하자를 제외하면 물건이 마음에 들었기에 수리 비용 절반 부담해주신다면 공임을 맡기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견적 나오면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함. 


그 후 물건을 공임 맡겼음. 


공임해주시는 분께서 대강 5, 6만원 정도의 견적이 나올 것 같다고 하셔서 우선 내가 먼저 대금을 전액 지불 후 판매자분께 메시지로 견적을 보내드렸음.


여기까진 좋은데... 


답장이 안 온다... 


오늘 이제 날짜 지났으니까 3일째인데 한 일주일 정도 기다려보는 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