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 스틸시리즈 키보드를 반값정도에 키캡 얹어서 파는데

대화 첫마디부터가 3만 깎아서 팔아주면 바로 갈수있음. 이러는데

선 네고 박히니까 좀 삔또나가서 딴거 알아보랬더니 째째하게 굴지말고 뭐 이지랄 하니까 존나 긁히더라.

이게 째째한거냐? 아님 내가 틀에 박힌 사상을 가져서 꼰대짓을 하는거냐?

내가 최소한 챈럼간 거래할때 기분나쁘게 거래 마무리가 된적이 없어서 중고거래 좋게 보는편인데 이걸 계기로 좀 다시 보게되더라.

오늘 받은 좋게 거래됐던 오리 레일커버 장착하면서 좀 힐링해야겠다 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