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하고 애는 처가집에 있고 집에 혼자있을땐 총 걸어놓고 퇴근후 취미에 몰두였는데

이제 가족이 같이 지내야되서 모든게 철거되면서 그때가 가끔 그립다

혼자일때

가족이 들어오며

ㅠㅠ내 취미는 애 손에 안닿게 창고행이다

아직 집으로 안들어와서 꺼내보지만 10분 만지작대다가 바로 넣어야되서 즐거움이 극악이다ㅠㅠ

언제쯤 다시 내 총들이 빛을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