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써본 역대 K1레일들임.
원래 데브그루 mk4레일도 포함되야하는데 그거는 아직 셋팅을 안해줘서 제외한 상태임.

1. MITS OPC레일 FDE컬러

가지고 있고 써본 레일중에 가장 비싼친구임.
특유의 전면의 로우포지션 레일 덕분에 표적지시기가 시야를 가리지도 않고 엠락 레일도 이곳저곳에 있어서 옵틱셋팅이나 선택지가 다양한게 좋은거 같음. 동시에 먹죽 1순위임.

2. 양수리 구형레일

다들 잘아는 우유곽 레일. 싼맛에 엎어 왔지만 도저히 정이 안가서 결국 반년만에 방출한 레일.
에솦용으로는 충분하기도 하고 핸가 내부에 배터리 수납할 공간이 넉넉한건 장점이지만 특유의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서 방출함

3.MITS OPC레일 21년.ver

아노다이징 조져먹고 방출했지만 사용 편의성만큼은 fde버전 편했던 레일.
신규생산분이랑 FDE레일 부터는 가늠쇠고정블럭 구조가 바뀌면서 핸드가드 내부에 배터리를 수납하고 싶으면 핸드가드 전체를 들어내야하는데, 초기버전은 이 친구는 가늠쇠 고정블럭에 핸드가드 상부를 고정시켜두고도 상하부로 움직일수 있어서 델타링블럭이랑 하부파츠만 빼면 배터리 수납하기 매우 용이해서 좋아했음.
솔직히 지금도 데브그루 레일방출하고 opc레일 블랙버전 다시 들일까 고민중임.

4. MITS ADVK-1레일

필자가 소유한 첫번째 K1레일.  MITS 레일 중에서는 가장 초창기모델로 알고 있음.
형상을 제외하면 OPC레일 초기 생산분과는 크게 고정방식측면에서 차이는 없었음.
다만 핸드가드 자체가 뚱뚱하다보니까 c클램프로 잡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음.
이후에 OPC레일 출시이후에는 바로 방출하고 OPC레일로 갈아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