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우샵에 각인 맡기러 가야지~하고 갔다가
다스콜트 걸려있는거보고 하..씁 살까..하면서 내적갈등 1시간정도 하고

에휴 돈도 없는데 머선 콜트임 ㅋㅋ 하고 집갔다가
오늘 걍 다시가서 질러버림

샵 보유중인 재고가 없어서 사장님이 구매 결심한 다음날(오늘)
본사 가서 재고 확인하고 퇴근길에 수령가능하게 챙겨주셨음

리어사이트는 원래 따로 안파는데, 사장님이 우째 이야기 잘 해서 구매할수 있었음 ㅎㅎ

왜 따로샀냐...하면

내가 산건 옵틱레디 버전이기때문

그라파이트 블랙 세라코트 되어있는데, 이거도 괜찮아보여서 결국 질러버림

본사에 챌?린지킷이랑 파카라이징 버전이랑..이거저거 있었는데

난 좀 쓰다가 홀딱 벗겨서 용접하고

서레이션 새로내고.. 아예 변신시킬거라 걍 이거로 사씀

친구들한테 자랑했다가 이돈이면 실총사지않음? 소리 듣고

내무부장관한테 콜트 샀다니까 얼마냐고 물어서
35만원 언밸쳤다가 뽀록나서 뚜드리맞음

그래도.. 콜트 생겼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