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 미래시인 

이리나-서펜트-게이먼-엔필 관련해서 어떤 캐를 뽑아가야하고 누구를 포기해야할지 고민하는 사람들한테 도움을 주려고 중섭에서 이리나, 엔필 키워서 써보고 부계로 서펜트도 써본 입장에서 설명해주려고 함. 일단 스토리랑 방어전 기준으로 설명을 해줄꺼고 길드전은 나도 안해봐서 몰?루(일단 스타게이는 걸러라.... 앞으로 나올 애들이 다 마딜러임....)


우선 게이먼은 뭐 다들 거를거 같고

이리나는 최우선으로 권장함--> 현재 마딜중에서 코브 이후 극딜을 넣는데 이만큼 최적화 된 수감자는 없다고 생각함

얘는 권능 회복이라서 편의성+ 유용성+ 딜 모두 잡은 캐릭임


  서펜트는 우선 첨에 내가 썼을 때는 "얘를 어디다가 써먹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음. 스토리를 미는데 차라리 레버린스, 백을 썼지 전혀 쓸 이유를 찾지 못했음. 서펜트 활용도를 찾게 된거는 정확히 2각 열고 방어전 막 키울때 쯤이었음

  서펜트는 우선 자기칸에 적이 없을때 그러니깐 저지를 안할때, 평타 범위가 십자에서 정사각형으로 늘어나고 평타 데미지가 증가하는 패시브를 들고 있음+평타가 마딜로 들어가고 공속 관련 버프+ 2각 시 평타 6번 때리면 그 다음 평타는 광역딜이기 때문에 위치 선정만 잘해주면 지속적으로 마딜을 꽂아넣는 죽창이 되어버림(평타가 정신나간 마딜로 꽂혀서 마딜판 녹스라고 불리는 거임). 이 때문에 자기가 보스를 직접 저지하지 않는 보스전에서는 엄청난 딜을 꽂아넣을 수 있고+ 스킬이 표식부여(표식 부여 받은 적은 최우선 타겟팅이 되고 추가 마딜을 받음)랑 정사각형 범위 단체로 코어 한칸을 까는거라 이 또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음. 마딜덱으로 키울거면 강추!!1

(아직 전각은 안 열어놔서 이에 관련 된건 자세히 말을 못해주겠다;;;)


  엔필 얘는 일단 버퍼+디버퍼+마딜러임. 일단 스킬을 사용하면 수감자 한명에게 공뻥을 시키는 버프를 넣어주고 그 수감자 근처 사각형 범위에 3번 공포라는 디버프를 먹여줌. 게다가 상대가 공포를 받으면 에너지도 1 충전되어서 스킬 회전률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음. 심지어 버펀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마딜 역시 잘들어감.  엔필이 버프를 줄때 가장 효율을 잘보기 위해서는 자기 바로 앞에 있는 수감자한테 버프를 줘야한다는 점(적이 공포에 걸리면 표식을 부여하는데 엔필 바로 앞에 있는 수감자가 표식을 받은 적을 공격할 시에는 공뻥이 들어가는 버프가 존재함)때문에 위치가 어쩔 수 없이 고정이 될 수 밖에 없다는 단점도 존재하기는 함.

  엔필의 문제점은 방어전에서 일단 찾을 수 있었는데 최대한 시간을 단축해야하는 방어전 특성상, 나중에 고위험군에서는 딜을 욱여넣을 발악(수감자가 받는 데미지 증가라는 디메릿+ 수감자가 가하는 피해 증가라는 메릿)을 들고가게 되는데 결국 엔필의 공증과 발악의 공증이 중첩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하나를 들고 가면 하나를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됨. 하지만 발악은 모든 수감자에게 뎀증을 주고 심지어 5번 중복을 해서 줄 수 있기 때문에(75퍼센트 뎀증을 볼 수 있다) 결국 방어전에서 기용되기는 약간 어려운 감이 보임

+) 12.05 잘못된 정보 안내: 엔필과 발악의 뎀증이 중첩이 가능한걸로 밝혀졌음 보는 챈럼들은 참고바람


(얘도 아직 전각은 못열어줘서 전각 관련해선ㄴ 말을 안하고 넘어가는데, 엔필 전각은 코어파괴 2개+ 자기 마딜증+ 공포라서 효율이 뛰어난 것으로 보임--> 문제는 전투당 한번만 쓸수 있다는 정도?)


지금 현재 내 생각에 중섭기준 마딜팟 최고 구성은 (치이+루비아,레이+헤카테+이리나+서펜트에 발악 들고 가는거임)

물론 내 기준으로 


일단 여기까지가 내 의견인데, 당연히 내가 중국어를 모르고 번역기 쓰니까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내가 틀렸을 수도 잇음

걍 미래시 고민하는데 참고하라고 쓴 글이니깐 잘못된 부분있음 바로바로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