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같이 잠자고 있었는데 그날따라 꿈내용이 선명한거임


보통 꿈이라도 몽롱해서 자기 몸상태라던가 그런건 모르는데 그 꿈 만큼은 너무 선명했어 


다름이 아니라 집에서 살인마가 나와서 나랑 죽음에 숨바꼭질을 하는 꿈이였어


왜 그런 꿈을 꿨는지는 모르지만 꿈속에서 도망치면서 심장이 입 밖으로 나올듯이 미칠듯이 뛰는거야 


다행이 그 꿈에서 깼는데 온 몸은 식은땀으로 흥건하고 가슴은 마지 전력질주 한거마냥 뛰는겨


다행이 꿈이구나 해서 방 밖으로 나오는데 문앞어서 아버지가 있었음 손에 식칼을 들고 


깜짝놀라 넘어지니 다시 침대에서 깸 


몽중몽 처음 격어본 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