ㅖㅏ 방어전 낙인 관련 정리에 대해서 공략집을 한번써보고자 한다

예전부터 천천히 만들어오던건데 일단 예전에 써놨던것 부터 먼저 올리게됐음


일단 비리비리 공략에서 26만이 넘어가는 영상들을 보면서 정리 및 평균치 내기 작업을 하고 거기서 뽑아서 설명을 하는게 주목적이고

오늘은 브랜드, 속박자, 회색머리소녀 중에서 브랜드에서의 낙인 선택에 대해서 조금 다루어 보고자 함.


우선 낙인 선택 관련 가이드를 진행하기 전에 참고해야할 점이 있음. 방어전에서는 총 2가지의 버프를 들고갈 수 있고

모든 아군 버프/수감자 관련 버프/적 관련 디버프로 나뉘어져 있음


이런 3가지 버프 중에서 수감자 관련 버프(가운데 3개)를 선택할 시에는 그 수감자가 버퍼가 아닌이상 메인딜로 활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그 버프를 받는 수감자에게는 망자의 포옹 3셋(코어 파괴된 적에세 데미지 40% 증가)을 껴주는걸 추천한다

<망자의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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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수감자 버프가 아닌 아군버프와 적 디버프를 선택하였을때를 기준으로 설명을 진행할것이니 참고하도록


우선 오늘은 브랜드에서 거의 필수적으로 들고가는 녹스와 치이, 레버린스부터 설명을 진행하고자 한다


NOX-  브랜드에서 핵심이라고 불릴수도 있는 녹스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조율제로/탐욕의 성/회랑의 메아리를 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궁의 밸류가 매우 높고 이에 대한 에너지 소모량이 매우 많은 만큼 에너지 회복 관련된 낙인을 들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조율제로와 회랑의 메아리는 따로따로 적용되는 세트이기 때문에 적용되는 세트 갯수대로 공격력과 체력을 증가시켜주는 탐욕의 성 효과를 최대치로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위의 낙인들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엇다

(참고로 탐욕의 성(두번째 사진)은 길드전 보상이므로 그전까지는 2번자리에 '희망'을 써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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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

치이- 방어전에서 디버퍼의 역할을 하며 녹스와 같이 상시로 등용되면서 2코어깎도 가능한 치이는 영혼의 틈1/ 영혼의 틈2/ 회랑의 메아리를 쓰는 모습과 악몽의 계시1/희망/악몽의 계시3을 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영혼의 틈은 일반 공격을 할때마다 대상에게 방깍을 주는 낙인으로 물리공격으로 패야하는 브랜드를 잡을때는 매우 좋은 낙인이다. 스킬을 쓰고 평타를 치는 치이의 특성상 매우 잘맞는 낙인이라고 볼 수 있다.

   

악몽의 계시는 아군 수감자 모두의 공격력 증가와 공속증가를 전투 시작 이후 30초간 버프로 걸어주는 낙인으로 디버퍼 및 코어깎의 역할을 하는 치이에게 버퍼의 역할을 하나 더 부여해줄 수 있게 된다(  +) 희망은 에너지 관련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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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린스

레버린스- 브랜드에서 1코어 몹처리와 보스 코어깎을 담당하는 레버린스는 정의1/정의2/회랑의 메아리를 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의셋은 맞추기도 비교적 간편하고 궁을 많이쓰는 레버린스 특성상 잘어울리는 낙인이다. 정의는 필살기 사용후 자신을 제외한 모든 수감자들에게 공증을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궁을 회전시키면서 코어를 깎는 레버린스와 매우 잘맞는다.




원래 더 추가해서 쓰려고 했는데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여기서 멈춤 글이 그 이상 안써짐.....

다음엔 2편으로 낙인 두개가 한 세트인 경우 남은 자리에 어떤 낙인을 껴주는게 좋은지 그리고 엔필과 레티클 직군 추천 낙인에 대해서 써보고자 함 (물론 지금 상황상으로는 언제가 될지는 잘 모르겠음)

+) 낙인 관련 반박은 언제든 환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