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평캔은 캐릭터 위치를 바꿀 때

평타 모션이 초기화되는 것을 이용해 후딜을 씹는 컨트롤을 의미함

녹스의 평캔은 1타 평캔과 2타 평캔이 있다.

1타 평캔

1타 평캔은 녹스 칼날이 위쪽으로 45~60 ° 일 때 이동해주면 된다.

타이밍이 상당히 뻑뻑하고 속도 자체는 2타 평캔과 별 차이 없기에

이동횟수를 생각하면 단독으로는 잘 쓰지 않는다.

다른 캐릭터와 함께 평캔을 할 때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섞어주는 용도.

2타 평캔

2타 평캔은 녹스 칼날이 수평 방향 살짝 넘어갈 때 이동해주면 된다.

휘두르는거 다 안봐도 된다. 보면 알겠지만 딜 다 박힘

잡몹 잡을 때는 거진 2타 평캔으로 진행하고, 상황 봐서 적당히 1타 평캔을 섞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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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를 칠 때는 망포를 낀 딜러의 모션에 맞춰주면 되는데

딜러의 딜 판정이 앞에 위치해 있다면 1타 평캔을, 중간이나 뒤쪽에 있으면 2타 평캔을 치면 된다.

플로라와 함께 칠 때는 보통 1타 평캔을 친다고 하고(내가 써본적은 없어서 정확하지 않음, 플로라는 애초에 혼자 평캔하기도 하는 캐릭)

나머지 캐릭터와는 보통 2타 평캔을 친다.

조야의 경우 모션이 어퍼컷, 내려찍기, 오른손 잽이 있는데 각각 딜 들어가는 타이밍이 애매하게 달라서

정교하게 깎으면 어퍼컷만 2타, 나머지는 1타 평캔이 가능하다고 함.

다만 이게 타이밍이 좀 족같아서 기갱할 거 아니면 

그냥 2타 평캔만 하거나 오른손 잽에만 1타 평캔을 쳐도 됨

마지막으로 실전영상 // 용량이슈로 화질 좀 내렸음

찍기 전 점수보면 알겠지만 평소엔 대충 24만만 넘기면 찍싸는 타입이라 평캔 참고만 하셈

랭글컨도 못했고 파티에 정의도업슴..

더 좋은 평캔방법을 안다거나 하면 댓글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