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 내 로그 적어서 혹시나 겜안분 할까 봐 내 프로필 올려둠. 


내 평소 게임 플레이 스타일이 공략 필요할 때 외엔 챈, 카페, 갤 등 커뮤 잘 안 봄. 심지어 공식 공지도 생략하는 경우도 잦고. 

그러다 보니 인게임 외적인 이벤트 있으면 놓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게임 매일 플레이 하면서도 이번 논란도 이제야 알게 되었고. 


그냥 다른 말은 안하고 잠깐 쉬어가야 할 시간이 온 것 같음. 

솔직히 호불호 갈릴만한 게임 방식, 스토리와 일러 작화이지만 

개인적으론 거기에 매력을 느껴서 

출시 초기부터 무과금 라이트 유저로 플레이 중이었는데 이런 거 터지면 씁쓸하긴 함. 


버티고 있는 무붕이들에게 부디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랄게. 

나도 만약 그날이 온다면 즐겁게 다시 플레이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