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아쉬운 마음에 멍때리고 쳐다보다가
메인 화면에 세워둔 하멜이 방치 대사를 말하는 거 딱 듣고
"아 혹시 모르니까 그냥 계속 하다가 더빙 끊기면 접자.

더빙 그래도 계속 해준거보니까 이거 계속 해주면 믿고 할만하지 않을까"
이 생각으로 계속 해왔거든


덕분에 지금 샬롬 이벤트 즐기고 있다
다른 모바일 게임도 많이 했지만 풀더빙에 한섭 PV 만들어주고 하는 거 보면
쓴 돈 이상으로 대우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가 참 좋아
아주 좋아 이대로만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