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전에도 말했던 거지만 빅토리아는 피의 일족 출신이고, 먼 친척으로 카론이 있음


2. 피의 일족은 뱀파이어처럼 생기기만 했지 실제론 다른 종족들보다 조금 오래 사는 수준


3. 피의 일족은 선조의 기억을 전승하는 방식으로 일종의 영생을 이어가고, 빅토리아는 그것을 매우 싫어함


4. 현재 빅토리아는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칠흑의 서와 모종의 계약을 한 상황, 이에 따라 칠흑의 서를 경전 삼아 전파된 것이 진리의 결사로 추정됨


5. 빅토리아의 목표는 일족의 기억으로부터 벗어나 "나"라는 개체성을 확립하고 존엄사하는 것




빅토리아하고는 달리 칠흑의 서 없이 완벽한 개체성을 확립한 카론 성님

그야말로 갓갓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