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댁 내려왔는데

침대없이 딱딱한 바닥에서 자는것도 좆같고
아버지랑 같은방에 자는건 상관없는데 무슨 탱크 지나가듯이 코 고시는것도 좆같고
앞집에서 뭔 좆같은 개새끼가 밤새 짖고 염병떠는것도 좆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