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심심해서 조종사 방에나 가려던 바이스 이미 방에 찾아와 유혹하고 있는 이브 발견함



사메야마 오빠가 있는데 남의 것을 탐내는 이브가 너무 괘씸해서 곧바로 레디젤 본거지로 가서 사메 만남



그리곤 이브랑 음탕하게 놀아나는 조종사 파파라치한 사진 보여주면서 조종사쪽에서 먼저 유혹했다고 이브는 싫은데 억지로 당하고 있다고 일러바침



불같이 분노하는 사메야마.
그걸 보며 히히 이제 조종사한테 꼬리 못 치겠지 하며 웃는 바이스



하지만 반장난이었던 바이스와는 다르게 분조장 ㅈ메야마는 그럼 내 쪽에서 복수를 해줘야겠지 하면서 바이스 쪽으로 다가감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걸 느낀 바이스는 벗어나려 하지만 생전 처음 보는 크기의 남근에 도망치는 것조차 잊어버리고 그대로 주저앉아 바닥을 적시기 시작함



다시 한번 레디젤 렌치는 강도, 범죄집단이라는 것을 상기하며 공포에 떨면서도 서서히 젖어가는 자신의 음부를 보며 공포인지 흥분인지 모르는 야릇한 감정을 느끼며 범해지는 바이스



바이스가 꽤나 마음에 든 사메야마는 조종사를 인질로 삼아 매일 밤 자신의 침실로 찾아오라고 협박함



셀 수 없는 사정과 절정의 반복, 다음 날 아침이 되서야 풀려난 바이스는 눈물을 훔치며 사메야마의 것으로 가득 찬 배를 움켜쥐고 스카이워커로 귀환함



귀환한 바이스는 저 멀리 함교에서 같이 있는 이브와 조종사를 보게 됨



하지만 이미 사메야마에게 입막음당한 바이스는 그저 멀리서 바라볼 수밖에 없는 입장



그리고 그녀를 발견한 듯한 순진무구한 조종사 결국 뒤돌아 그를 피해버리고 마는 바이스



"조종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그리고 그녀의 발걸음이 향하는 곳은 레디젤 렌치의 본거지













쓰고나니까 ㅈ같네
ㅈ메야마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