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꼬에 손넣고 기구 넣고 수치심 느끼면서


암컷 같은 아앙 소리 나온다고 해서 살짝 진짜 일까? 궁금했는데


난 전립선에 염증 살짝 있어서 그런지 그런거 전혀 없고


과장 좀 보태면 전립선 안에 바늘 찔린 느낌으로 ㅈㄴ 아프기만 했음


좀 아파가지고 검사할때마다 이런거 해야하냐고 물어보니까


선생님도 웃으면서 그러면 다 도망가죠 ㅎㅎ 하시더라


다행이도 그 뒤로는 소변 검사만 하고 약만 먹고 끝났음


전립선으로 느낄 수 있는 건 애초에 개발된 사람 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