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메 캐릭성이 너무 비호감이라서 지금까지 안 키웠는데 일섭에서 한국인으로 레전드 못 찍는다는 것도 좀 아니고.. 이벤트 끝난지도 좀 됐으니까 슬슬 넘어가 줄만하기도 하고..


잠깐? 이렇게 필사적으로 사메를 키울 이유를 찾는건 사실 내가 지금까지 사메를 용서할 이유를 찾고 있었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