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alchemystars/41369729

로라 다음은 카렌임
망가지는 카렌이 보고싶어서 만들었읍니다 사진이 안올라가서 카렌야짤은 못올리노 ㅠ




카렌은 최근 여자아이의 실종사건을 조사하기위해 백야성 외곽을 수색중이었고,
최근 실마리를 잡아 그곳에 잠입하게되었다

용의자는 아담브릿지,  거츠더의 부하였다.

"...후우.."

카렌은 심호흡을 하고 기계 앞에 섰다.
그리고 그 사악함을 내뿜는 알수 없는 장치 속에 들어갔다.

그 장치는 혼자서 조작가능한 구조였다.
조작법이 조금 복잡하지만
보통 사람수준이라면 몰라도 카렌 그녀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작동한 기계에서는 작은 소리가 나면 안쪽에서 음험한 빛이 뿜어져 나왔다.

'...?!'

빛이 카렌의 몸을 통과하자
그녀는 벌레가 기어다니는 감각에 시달렸다.

"우읏......?"

본능적으로 마술을 튕겨내었다.
하지만 그래서는 등록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스스로의 마술내성을 억제하고 그 벌레같은 감각을 참아내었다.

그리고...

찰칵

사진이 찍히는 소리와 동시에
그녀의 복부에 격통이 느껴졌다.

"...!"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정도의 강력한 충격이었다.

자신의 몸을 확인하였다.

'이게... 뭐지?'

그녀의 몸에 새겨진것은 담쟁이 넝쿨 모양의 각인이였다.
길게 이어진 각인이 서로 이어지면서 기하학적인 모양의 저주문양을 만들어냈다.
이 시대는 없었지만 현대에서 통용되는 말로는 '음문'이라는 것이다.

이는 고대 도시에서 발견된 영구 지속의 음문이였다.



이 사악한 음문이 새겨지는 방식은 시술자가 아닌 시술을 당하는 인간의 마력에 의존한다.

즉 피시술사가 평범한 인간이라면 두번째의 음문까지만 열리고
보통 마술사라면 네번째, 소질있는 마술사라도 여섯번째까지가 고작일 것이다.

7번째 이후의 효과는 매우 위험하며 사실 아담이 만들어낸 오리지날 마술이였다.
그 뒤의 암컷 ... 아니 그보다 더 심각한 번식만을 위한 '전용 구멍'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카렌의 뛰어난 소질때문에 모든 10개의 음문이 그녀의 몸에 새겨져 버렸다.

그녀에게 한가지 위안이라면 높았던 원소친화력만큼 그녀의 마술 저항력이 아주 높았다는 점이랄까.
현재 효과를 발휘하는 저주무늬는 1번과 2번 밖에 없었다.
나머지는 흐릿한 모양만을 띄고 있었다.

또한 원래대로라면 한번 새겨진다면 사라지지 않는 영구지속의 각인였지만
그녀에겐 일시적인 저주에 지나지 않았다.
기껏해야 세달이 지난다면 완전히 벗어날수 있는 그런 것이였다.

하지만 그것을 그녀가 알 방법은 없었다.
문명의 불빛과 멀어진 것 때문에 그녀는 몸에 앏은 문양이 조금 새겨진것밖에 눈치채지 못했다.

'우물쭈물할때가 아니야.. 빨리 납치된 여자들과 관련된 증거를 찾아야해..'

생각보다 넓다. 설마 그 커다란 정원 아래가 전부 연구소인걸까?

잠시후 카렌은 이상한것을 발견라고 조사하기 시작했다.


조심스레 다가가 통안에 든 물체가 무엇인지 확인하였다.

"꺄,,,,,읍"

카렌은 터져나오는 비명을 억눌렀다.
연한 푸른색으로 빛나는 그 원통안에 있던 물체..
그것은 실종된 소녀의 모습이다. 하지만 배라고 부르는 부분은 크게 찢어져 내장이 비쳐 보이고 있었다.

그녀는 침을 삼키고 표본을 하나씩 분석해 간다.

'....그래 이건... 설마..'

최종적으로 소녀의 모습을 한 모형의 작은 배는 부풀어 올라 그 안에는 이형의 자궁이 가득했다.
그 자궁 내부에는 벌레와 개를 합친듯한 태아가 들어있었다.

이를 보고 카렌은 완전히 이해했다.

'아담... 아담 브리지 역시 암귀와 거래를 했구나!'

그녀의 두뇌는 빠르게 상황을 판단했다.
소녀들을 구출하여 사건을 해결하는것보다 이계의 악마를 대항하여한다.

아니 그전에 이 암굴에서 어서 벗어나야한다고--

그렇게 생각한 카렌은 몸을 돌려 출구로 향했지만 눈앞의 광경에 소리를 지를수 밖에 없었다.

"꺄ㅏㅏㅏ....!"

풍성하고 고귀함이 흘러넘치는 은발, 에메랄드같은 황색 눈동자. 가련한 이목구비
늘씬하면서도 소녀스러운 여자의 몸매. 스스로 보기에도 아름답다고 말할수 있는 형태의 가슴
그리고 처녀의 증거와 같은 핑크빛 젖꼭지와 잘 닫힌 음부..

아름다움과 대비되는 흉한 형태의 복부의 핑크빛 내장이 비쳐보이고 있었다.

그렇다. 카렌 그녀 자신의 모습이 표본으로 떠오른것이다.

'그 촬영기..? 날 분석한건가..?'

의료장치 뢴트겐.  그것을 다크메터로 변질 시킨 기계장치

--------외모 A A A
--------마력 A A A
--------정신력 A A A
--------마술 내성 A A A
--------이종 수태 적정 A A A
--------개조 수용도 A A A
--------.......
--------암컷 인형 적정 A A A

소녀를 사람이 아닌 물건으로 깍아내리는 평가값이 라벨에 적혀있었다.

'도대체 나를.. 후.. 이런건 당연하겠지..'

그녀를 각오를 다지며 이를 악물었다. 그와 동시에 여성의 부위가 본능적인 공포에 떨리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마치 도마위에 놓여진 생선과도 같았다.

'일단 이것 만이라도...!'

한손으로 들수 있는 모형 표본과 그에 관련된 서류를 챙겼다.
그리고 밖으로 향하기 위해 몸을 출구쪽으로 돌렸을때
그녀의 눈에 은빛의 빛이 들어왔다.

퍽!

카렌의 명치에 강렬한 펀치를 꽂아넣었다.

카렌의 눈앞은 한순간에 흔들리고 호흡.. 아니 심장박동이 순간 멈춘다.

"...으윽...!"

고통에 배를 움켜진 카렌의 턱끝에 소녀의 구둣발이 스친다.
정신이 혼미해지는 뇌진탕.. 그녀의 의식은 그대로 어둠속으로 떨어졌다.

"여.. 눈을 뜬거 같네요 히히히 .. 잘 걸려 주었구나.
백야성 호위대장이라는 년이 저런 복합적인 장치에도 잘 걸려주는구만 흐흐"

어두운 방안에 묶인 카렌에게 걸걸한 목소리가 들린다.

그 특유의 저속한 톤의 웃음
카렌의 귀에 익숙한 목소리
뒤룩뒤룩 살찐 거구의 남자는 어둠속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아담 브리지 !"

"흐흐 그러는 너는 카렌 드 솔라드잖아.. 그래..그래.. 그렇다곤 생각하곤 있었지만
설마 스스로 내게로 와줄 줄이야.. 상상도 못했어. 흐흐..
백야성에서 그 품위있는 말투는 어디가고.. 건방진 말투로군.. 히히!"

그렇게 말하며 아담은 천박한 혀로 입맛을 다셨다.
지방에 찬 눈은 반짝거리며 카렌의 아름다운 알몸을 훓어 내려갔다.

어둠속에서도 빛나는 눈부신 은발에 상처하나 없는 석고같이 하얀피부.
거기에 분노에 찬 표정 역시도 아름답다. 늠름한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묻어 나오는것 같았다.



" 이걸 어서 풀어!.. 그리고 당신 암귀와.."

"히히 그걸 봤군. 흐흐 대단하지?? 그래도 좋지 않아?? 아.. 아냐 중요한것 그게 아냐!"

".. 그녀는.."

아담은 옆에 시중드는 선정적인 의상의 메이드를 쓰다듬었다.
가슴과 사타구니만 겨우 가리는 속옷에 가까운 복장이였다.
그런 모습이 되어도 그녀는 성심성의껏 아담에 배에 기대어 봉사를 하며 아담의 귀여움을 바라고 있었다.

카렌은 그녀와 마찬가지로 같은 곳에 새겨진 자신의 가슴 음문이 쓰려오는것을 느꼈다.

"귀엽지않아?  히히ㅣ.. 카렌도 곧.. 이렇게 만들어줄게..
내 귀여운 암컷인형.. 러브돌로 말이야 헤헤"

미성숙한 그녀의 생사여탈권은 이제 아담의 손에 들어온 것이다.
그 사실이 개조된 아담의 남근을 불끈불끈하게 만들었다.



"뭐, 괜찮아 ...... 일단 거래를 하지 않을래? 카렌"

"함부로 이름을 부르지마세요... 아니..근데.. 거래라고요?"

틀림없이 수모를 당할것이라 생각했던 카렌의 당황한 목소리가 높여진다.
아담은 일부러 지방이 가득찬 목을 움츠렸다. 그의 눈동자에는 가학적인 색이 떠올라있다.

"거래! 맞아 거래라니까.. 흐흐.. 나는 이제 너를 3 개월간.. 조교할거야
그 몸에 새겨진 음문라는 암컷 인형화 마술의 효과가 지속되는 기간이지 히히"


"그런 것 따위.......!"

"아니, 여기에 거부권은 없는거야."

아담은 그녀 몸에 새겨진 음문을 찬찬히 바라보며 말했다.

"왜냐하면, 내 암컷 노예가된다는 낙인이 여기 새겨져 버렸다니까.
히히, 이미 알고 있겠지? 성적인것에 관해 내가 말하는 것을 거부 할 수 없다는 걸?

암귀의 계약 - 카렌도 그것의 존재는 알고있다.
일반적으로 암귀와 인간 사이에 맺는 것, 드물게 인간 끼리도 사용된다.
그렇다고 해도 이런 영혼까지 속박하는 계약은 당연 금술에 가까웠다.



카렌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시간을 벌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들여 선언했다.

"...... 나, 카렌 드 솔라드는  ...... 아담 브리지 헤드 님 ......의 자비에 매달려 ...... 다음 계약에 완전히 ...... 동의하는 것을 인정합니다.
이 후 ...... 3달 동안 아담 님의 조교에 ...... 견뎌낼 수 있다면 그 건투를 칭송받아 아담 님은 우리들을 모두 해방하고 경찰에 자수합니다.

그리고 내가.... 나의 몸이 ...... 패배를 인정하는 순간 내 몸의 일부는 아담 님의 소유가 됩니다.......




.
.
.

카렌은 실종된 여성과 아담의 노예에게 조교를 받고있었다.

"하읏 ♥ 읏.♥ 잠..깐 ...... ♥"

"응 훗 ...... 대단한 피부네요.. 반들 반들하고 ......"

"제대로 털관리 하고 있네? 훌륭해요. 그렇지만 이것을 발라서 ...... 영원히 처리하지 않는게 더 좋겠네요. ......"

"아, 치사해, 거긴 내가하고 싶었는데 ......"

"가장 익숙한니까 당연하겠지요?"

"아 ...... 당신들 제멋대로 뭐라고.. .....♥ 히잇ㅅㅅ.. ♥ .., 엉덩이 ..... ♥ 비비지..., 말아 ......♥ 응 큭 ♥"

"엉덩이도 형태 좋지만 ...... 보지도 좋네요. 부끄러운듯 꽉 닫혀있네요"

"정말로 언덕이 솟아있네....... 이런 곳에 지방이 모여있다니 상당히 음란한 몸이야"

"읏 휴우  ♥ 그만 ......  ♥ 두세... ...... ♥ 이상하고.. 섬득... 하니까 ......  ♥ 그만 - 제정신으로 돌아 ...... 왜 저런 ...... 남자한테 ......  ♥ "

"후후, 곧 주인님의 훌륭함을 알 수 있어요"

"피부도 따뜻해졌네"

"심장도 두근 두근하고 있어요"

"땀도 나오고 - 후후, 땀 만이 아닌 것"

"그래 정말  암컷 인형이되기 위해 태어 난 몸이야 ...... 부럽다"



제멋대로인 소녀들의 말에 카렌은 참다못해 목소리를 높였다.



"적당히..!!냐 아아아아앙 ♥♥ "


생전 처음 느껴보는 감각이 카렌의 민감한 치골에서 클리토리스 걸친 피부를 훓고 지나갔다.

"후 ......  ♥ 우 ......  ♥  ♥ "

"어머, 잠잠해졌네.. 후훗.. 좀더 좀더 좋은 소리로 가버리게 하고 싶어요"

"마음대로 ...하세요......  ♥ 흐 아 .....♥ 그곳..은゛ ♥"

"후후, 충분히 참지않아도 되요." "갖고 싶어 ......되고 싶어?" "울면서 가버리는걸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 "터무니없는 마조 네요"
"점점 약한 곳도 알게되네요 " '제 2 음문도 열고 걸쳐 있죠?" "빨리 쐐기를 박아버리죠? 후훗"

"히 ...... 히히웃.... ♥ 아, 구 ...... っ ♥ 우 ...... っ ♥ "


목을 애무하고 있던 소녀가 카렌의 귀에 얼굴을 가까이 다가가

"지금부터 10을 셀테니, 당신은 가버리는 거예요"

"이 ...... 하 ......?  하앗... ♥"

"10"

"이 ...... 그만 ...... っ ♥ 아ㅏㅏ ♥"


.
.

"3"

"히아... ♥ 그만 ...... っ ♥ 몸이 ...... ♥ 아.. ♥ 히아... ♥"

"2"

"안 っ ♥♥ 흐으 ...ㅅ ♥ 히, 냐아앗 ♥ 아 - ㅅ ♥ 안...대ㅔㅔㅔㅔㅔ ♥"

"1"

"히,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


"으 - 아앗 ♥ 아아아아, 좋아.., 뭐... 좋아... ♥휙 하고... ♥ 이거...어 ♥ 히, 우우우우우 ♥ 아읏♥ 아웃... ♥ 아아아아아 주 --- ㅅ ♥♥ ♥ "

"아핫 처음의 절정, 기분 좋은것 같네요" "글쎄요, 계속 참고 있던데" "후후 - 멋지다. 충분히 길게 절정하고 있네"



십 초 -

  이십 초 -

  삽십 초 -

오랫동안 지속된 절정은 이윽고 진정이된다.
그것을 눈치챈 소녀들의 손을 멈추어 있었다.
눈을 희번뜩거리며 땀에 흠뻑 젖은 카렌에게 소녀들은 상냥하게 묻는다.

"알았습니까?" "지금 것이 가버린다는 것이에요" "다음부터는 제대로 '간다'고 말하세요"
"그래, 지금부터 몇번이고 해 줄게" "그럼 연습 시작할까요" " 다음은 멈추지 않아. 몇 번이고 몇 번이나 가버리게 해줄께 "

"히아아아 ♥♥ 아앙 ♥♥ 아 --- ㅅ ♥♥"

씰룩..씰룩

  카렌의 가느다란 허리가 발정이 난 듯 하늘위로 휘었다.
고고했던 그녀의 얼굴은 이미 쾌락에 일그러졌고 은색 머리는 땀과 점액으로 뒤엉켜 새하얀 피부에 눌러 붙었다.

아까부터 그녀는 아주 간단하게 가버리는 몸이 되어버렸다.
10부터 시작되었던 카운트다운은 어느새 3초로 줄어있었고 3초를 세기도 전에 그녀의 몸은 절정에 타올랐다.

"이봐  안돼요. 갈 때는 '간다'고 말하지 않으면"

"어머 어머, 이제 항상 가버리는 상태로 있구나"

"아주 행복해 보이는 절정이네요"

"그..마..ㄴ........  ♥♥♥ 하.아아아아아아앙 ♥♥♥ 멈..쳐... ♥♥ 히후우우우으읏 ♥♥"

"이봐요, 갈때는 간다고 말하라니까요" "가버리고 있으니까 호호" "가버리는걸 그만둘수는 없어?"

"히이이이이이이...ㅅ♥♥가... ♥♥ 간.. ​​ㄷㅏ..♥ 가..버려..ㅆ으니까.. ♥♥ 이제...그만.아아아아앙 ♥♥"



"아핫, 귀엽네요." "뭐,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그래요 호호"


군침을 흘리며 필사적으로 외치는 카렌, 이미 그녀의 성기는 이미 흠뻑 젖어 축축해졌다.
감정이 없는 인형들이 측은함을 느낄정도로 달궈진 그녀의 핑크색 구멍 .

그녀의 소중한 처녀막을 손상되지 않도록 하면서 한 소녀가 손가락을 거기에 '밀어넣었다.'
주름이 즐비한 좁은 명기의 민감한 부위를 스륵스륵 애무하는 소녀
그리고 가장 민감한 부위가 자극 받자  카렌의 몸이 그 말대로 튀어올랐다.



"하악----......  ♥♥♥"


카렌의 입과 눈을 크게 벌려지며, 무슨짓을 당했는지 모르겠다는 얼굴이 된다.

그러나 지금까지처럼 서서히 피부를 잠식하는 것 같은 - 달콤하면서 녹아내리는 느낌이 아니다.
사타구니에서 정수리까지 전기가 흐르는듯한 , 격정적인 절정.
페니스보다 가늘고 짧은 소녀의 손가락이 뚫고 들어간 것만으로도, 쾌락이 카렌의 머리속에서 전류처럼 날뛴다.


"와우, 대단해 ...... 축축한 육벽이 휘감겨 오네"

"허리도 이렇게 - 활처럼 휘네요. 매춘부처럼.. 호호 추잡하다는 말이 딱이네요"

"손을 움직이면 허리까지 따라 오는군요. 자지를 탐하는 아주 기특한 암컷이군요"

" 솔직하게 - 좋은 암컷 보지를 가지고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절정에 미쳐 버릴뻔한 뇌는 무의식적으로 -그 말을 뽑아낸다.



"아아.. 가..간다아앙 ...... っ ♥♥♥"


명령한대로 말을 꺼낸 카렌을 진심으로 칭찬한다.


"그래, 잘 했어" "잘 가버러셔 다행이네요" "정말 행복하게 가버리네" "정말 좋은 몸을 가지고있네요"


"- 어머?" "저건...설마"


소녀들 중에서도 마술에 조금 소양이 있는 소녀가 목소리를 높였다.
카렌의 음모 아래가 희미하게 빛나고있다.

그것은 일곱번째 음문, 피학을 의미하는 저주무늬가 카렌의 신체에 발동되고 있었다.


"일곱 번째가 두 번째보다 먼저 열려 버리다니 -" "변태잖아.."

"아니요,이 경우 자기 방어입니다" "다른 자극을 쾌락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라는거야?"
"그래, 반대로 강한 정신력때문일지도" "후후,하지만 이제 ...... 전부 기분 좋게되어 버리는 것이지요?"
"뭐, 그렇게 되네요 ""쾌락으로 도망쳐 버리 다니 - 정말 음란하네" "파렴치한 자궁을 가지고 있구나 "




"여어, 꽤나 즐기고 있나보군 ......"

"......읏!"

그러나 '놀이방'에서 나온 아담의 모습은 그런 카렌의 얼굴을 창백하기 만들기 충분한 모습이었다.

"후 히히 그렇게 나의 자지가 신경 쓰이는 걸까"

"- ! 누... 누가!"
약간 쉬어버린 목소리

"아아, 목이 완전히 나가버렸구만. 나중에 약 줄 테니, 뭐 더 울부짖어도 괜찮아 히히.
나중에 자지 자지라고 울부짖어도 상하지 않는 목으로 개조해 줄테니까...... 히힛 "


"- 추악한 인간.."

"히힛 아직 그렇게 짖을 수 있다니... 놀랍구나"


아담과 카렌은 몸을 맡댄다. 카렌은 다부지게 반항하지만, 그녀의 의지와는 반대로 신체는 한계인 것은 분명했다.

열려있는 두 번째, 일곱 번째 음문.
땀을 흘리며 한껏 달아오른 피부.
애액을 흘리며 살짝 비쳐지는 성기.
털이 없어져 맨들맨들해진 둔덕.
벌름벌름 거리는 복부.
힘이 들어가지 않은 다리와 벌려진 가랑이
--이것은 그녀가 몇번이나 가버리고 느꼈다는 증거였다.


아담은 웃었다.
눈을 감고 참으려고하고 있지만, 경험이 적은 카렌이 예상할 정도의 자극은 - 아담에게는 너무 쉬운 것이다.



"히히 - "

"---- !? "


스륵스륵...
싫은 소리가 카렌의 내부에서 울렸다.
진원지인 카렌은 그것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었다.
그러나 -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었다.



"읏 - ♥ 흐읏.... - ㅅ ♥ ...... !? 아아앗.. ♥ 뭐...뭐..야 ......  ♥♥ "


반사적으로 고개를 젖힌 카렌의 입에서 공기가 새어나온다.
허리를 활처럼 휘고, 풀려버린 하체는 경련하면서 본능적으로 가랑이를 닫으려고 한다.


닫으려고 할수록 음부가 아담의 손가락 촉수를 조여가며 아담의 정복욕구를 만족시켰다.



"- 으 ♥ 어디에, 넣..는......읏..  ♥♥ ~~~~거..야.. ♥♥ 아아아゛ ...... っ ♥ 거..거긴........ 아.. ♥♥♥"

"- 히힛"

"우읏.........  ♥♥ 아..니ㅣ..゛ ......  ♥♥ 빼... 빼.. ♥♥ 어..서.. ♥♥"

"히히히, 그 건방진 여유는 한방에 사라진건가?"

"히아앗.. ......  ♥"


카렌의 입에서는 거짓말처럼 달콤한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맨들맨들해진 둔덕을 아담이 가볍게 쓰다듬었다.
가벼운 아담의 몸짓에도 카렌의 피부에서는 녹아내리는 듯한 쾌감에 시달렸다.
카렌의 질입구도 응석을 부리며 손가락 촉수를 빨아들인다..

고고했던 표정은 완전히 무너져 녹아내린다.


(거짓말 ......  이걸로.. ...... , 내가. 느껴서........  ♥)



"그만 ゛ ......  ♥♥흐읏...... ♥♥♥ 그만둬어어어어어... ♥♥♥ 히아아앗  ♥♥ 으으읏 ♥♥ 아아아앙ー ー っ ♥♥♥ 힘이... ......♥♥♥ 히이핫... ♥♥♥ 간..간다----아♥♥♥ "

오줌이 마려운것 같은 기분 나쁨과 오줌을 싸는 것이 동시에 느껴지는 있을 수 없는 감각에,
카렌은 미친듯이 고개를 흔들면서 기절한다.


"-----안대...♥ 지..지 ...... っ ♥♥ 않아.. ...... っ ♥♥♥ 절대로 ...... 굴복 ...... 안...해... ♥♥♥ "


---카렌은 이 때 처음으로 암컷으로 패배한 것이다.




..
.그날 이후에도 아담의 조교는 계속됐다.

하찮은 조교들과 쾌락에 절규할 수 밖에 없는 혹독한 조교.
그러한 조교는 일상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도 있었지만
아담의 전용 조교실에 끌려가서 밤새 조교되는 날이 더 많았다.


이미 음문은 대부분 활성화된 상태였다.



즉 카렌의몸은 완전히 타락했다고 할수있지만 정신은 그렇지않았다

- 카렌의 저항은 이후의 조교를 거쳐도 변하지 않았다.


- 그러던 어느 날부터 갑자기 조교가 멈추었다.



아담은 카렌을 전용 조교실로 호출 해, 그 새하얀 조각상같은 몸을 매일 만족스럽게 관찰한다. 단지 그것 뿐이다.



그리고 조교가 멈춘지 7 일째되던 날 밤이었다.



카렌은 자기 방으로 스스로 위로하기 시작했다.
아담의 명령에 의해서 행한 자위였지만 어차피 그녀 역시도 발정난 몸을 진정시키지 않으면 잠에 들지 못했다.
감질나는 자위였지만 어느정도의 성욕을 해소할 정도의 절정을 한후 피곤한 몸을 침대에 맡기었다.

그러나 해가 뜨기전 그녀는 맹렬한 고동을 느끼면서 눈을 떴다.



"읏!?하...- 우 ......  ♥ ...... 읏!? "



즈긋 즈긋 소리와 함께 몸이 쑤셔온다. 이런 한밤중에 그런 소리를 들은 적이 없었다.
카렌은 이불 속에서 태아처럼 웅크린채로, 땀을 뻘뻘 흘리며 이불을 재갈처럼 물고 고통을 참는다.
부들부들 떨리는 그녀 손발의 감각이 이상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그리고 십분정도 지나자 그녀는 고동의 정체를 이해했다.


"이.. 이 ......건....... 으 ♥ 후..읏 ......  ♥ "

'이건 - 배란이야 ...... !♥'

투웅, 허리가 휜다. 가녀리고 아름다운 신체가 꿈틀거린다.
그리고 골반의 양쪽에 있는 난소에서 - 무언가 나온다, 그리고 작지만 확고한 감각이 울려 퍼졌다.

주르륵, 카렌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진다.
그리고... 주르륵, 카렌의 여자의 부분에서 애액이 샌다. 엄청난 안타까움이 카렌의 가슴을 조여온다.
연애도 사랑도 제대로 경험한 적이 없는 그녀였지만 - 그래도 그녀는 직감했다.



- 이것은 연심이다 - 단순한 사랑이 아니다. 더 끔찍한 - 애달프게 다음 차례를 바라는 암컷의 자궁의 신음 소리.
정액을 탐하며 그 남자의 아이를 가지기를 탐하는 비참한 성욕이다.



"후 ......우... ......  ♥ 하 ...... 읏 ♥ ...... 큿..., 푸 ...... 응 ♥ "



질꺽,,, 카렌의 여자의 부분에 왼손의 손가락을 스쳐지나간다. 안타까웠다. 넣어지길 원했다.
떠올리고 싶지 않은 얼굴이 그리워서 견딜 수 없었다. 눅진 눅진하게 녹은 카렌의 은밀한 그곳은 아직도 처녀이다.
그녀는 침대에서 애처로운듯이 허리를 흔들면서 스스로를



위로한다.
오른손의 손가락을 입으로 빨면서 애처로이 새어 나오는 목소리를 죽인다.



"후우 . ......  ♥으... ...... ♥"



푸슛... 그리고 작은 어깨가 튄다. 태아처럼 강하게 웅크려진 몸은, 경련과 절정을 음미했다.
그러나 그 파도는 곧 지나가 버려, 뒤에 남는 것은 더 더욱 달아오른 신체 뿐이다.



"하 ......응 ......?!...... 후우 ♥"



젖은 왼손을 입에 가져다 대었다. 암컷의 맛이 난다. 늘씬한 긴 팔다리가 자신의 꿀을 핥는 변태 행위에 덜덜 떨렸다.


"나...... 나는... ...... ♥ 응, 큿... ......  ♥ 나.. 나는.. ......  ♥"



안타까운듯이 비틀려진 몸, 쾌락에 달아오른 몸은, 그 열에 시달리는 것처럼 중얼거린다.
카렌이 누워있는 침대는 완전히 여자 냄새로 가득 찼다.



"...... 이런........ ♥ ...... 자..위에.... ......  ♥"


"하읏... ...... ♥ 주, 으 ......  ♥ 대...단.. ......  ♥하응♥ 아 ...... 하, 아 ......  ♥ 주, 으 ...... ♥"



카렌은 안타까움을 참으며, 두근 거리는 가슴을 억제하면서 생각했다.

그러나

'내일이야 ...... ♥'



그 생각이 머리에 떠오르자 자궁의 안쪽에서 스르륵 백탁의 암컷 국물이 흘러 나온다.



'내일, 나는 - 아담에게... ............ !'




다음날, 조교의 마지막날 카렌은 달의고치를 들고 아담을 찾아갔다


'설..수가 없어........  ♥'



하지만 카렌은 일어 선다.



'...... 아직이야.. ......  아직은.. 방법이 ......  ♥ 이것이 최후의 ....  ♥'



그래도 그녀의 눈동자에 빛이 돌아오고 있었다. 이런 형편에 전락했어도 카렌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 ~ ~



"후 ...... ♥하아.. ......  ♥ "



한 걸음, 또 한 걸음, 카렌은 비틀 거리며 걷는다. 눅진 눅진한암컷의 꿀이 안쪽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리고있다.
몇번이고 털썩하고 주저앉았지만, 주위의 깊은 안개와 함께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았기에 별 다른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것이 행운인지 불행인지 판별은 나지 않았지만.


"...... 뭐하고 있나요?"

"......"



뒤에서 상냥한 목소리가 들렸다. 쿠웅, 카렌의 가슴이 오그라들었고 등골이 서늘해졌다.

-하지만 거기에 있던 것은 아담의 암컷 인형중 하나였다. 카렌의 선배이기도 한 그녀는 카렌 못지않은 수려한 용모의 아름다운 여성이다.
좋은 냄새를 풍기는 그녀에게서 살짝 정액 냄새가 감돌았고, 그 냄새는 카린의 얼굴을 고통스럽게 일그려뜨렸다.
절망적으로 애처로운 얼굴을 한채로 복부를 억누르고 있는 카렌을 보곤 암컷인형은 부드럽게 웃으며 재촉했다. 지옥으로의 일방 통행을.


"...... 오늘은 당신이 주인공이니까, 그렇지?"

"...... "

"괜찮아.. 데려다 줄게 ...... 응?"



카렌은.... 달의고치를 손에놓고 잃은 어린 아이처럼 고개를 끄덕였다.


'아버님... 저... 오늘부로.. 백야성경비대장..을.. 그만 두겠습니다.....♥'



들어간 곳은 작은 골방 - 많은 거울이 설치되어있는 의상을 갈아 입기 위한 방이었다.



"카렌 씨, 여기에는 처음 들어가는 걸까?"

"응 카렌은 그 전용실에만 가봤을거야, 나는 금방 솔직하게되었고, 여러 장소에서 플레이하고 있었지만 ......"

"그러게 ...... 그렇다 치더라도 정말 좋은 신체하고 있네요 ...... 좋아,..... 그래, 이제 됐어."


"...... 아래 부분은..?"

"어머? 어차피 젖어 버릴텐데?"



킥킥, 대며 뒤에 있는 암컷 인형이 말한다. 확실히 그랬다.
이 자리에 그것을 걱정하는 인간은 더 이상 없지만 -
카렌의 은밀한 그곳과 안쪽 허벅지는 흠뻑 젖어, 속옷을 입는다고 해도 즉시 엉멍진창이 되어  버릴 것이다.


"그런것이 - 앞으로 의식에 필요할까요?"

"......!"



  카렌의 허리가 튀고 피부가 붉어진다. 예측했던 것이 확신으로 바뀌어가는 순간이였다.



"그래, 이미 알고 있군요? 카렌,  그대는 앞으로 - 어떻게되어 버리는 걸까?"

"- 나..., 나 - 나,는 -"


암컷 인형 - 아직은 그것도 상상하기 어렵다. 단 하나, 그녀가 확신하고있는 것은 -



"임신되고 - 패배..해... - 그리고.. 그리고... -"

"그럼 어떻게되는거야?"

"모.. 모르겠어요 ......! 그, 그런"



키득키득
주위의 암컷인형들은 그녀를 비웃는다.

"아담님, 주인님이 - 말해주신것을 전부 알려줄테니까요 - 솔직해지면 된다고.. 그대라면"



다시금 암컷 인형이 카렌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하읏... 음란한 반응을 보이는 카렌의 귓가에 그녀는 속삭였다.



"- 가랑이가 벌려지지?"

"...... !"



강제력은 없는 그러한말. 하지만 카렌은 천천히 - 자신의 의지로 그 얇은 허벅지를 열고 젖은 비부를 노출했다.
공기에 암컷의 습기가 섞이는. 흥분으로 부풀어 오른 소음순과 음핵이 약간 보이고있다.
상반신만 신부 드레스도 함께 그 자리에있는 암컷 인형들도 숨 막힐 정도의 문란한 모습이었다.

"- 잘 했어. 그래, 그래 - 확실하게 말을 잘 듣게 되었네요.. 잘했어요. 지금부터니까요..?"

"...... 네, 에.. ...... "



카렌은 희미한 열에 시달리는 음탕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 그리하여 카렌은 폐교회 내부로 발걸음을 옮겼다.
  - 이질적인 존재가 스며들어 있는지, 더러우면서도 청결함을 유지한다는 모순된 공간이다.



"...... 하아 ...... 후우 ...... 어...서.. ...... ! ♥이 흣.. ...... ♥"



아름답게 꾸며졌지만  그 내면은 노출된 하복부처럼 타락 해 버린 카렌은 냄새만으로도 그녀가 원하는 것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자 ......"

"들어 가세요"

"...... !♥ 여..긴.. ...... ! ♥"



"그런 ...... !♥ 이런 ......  ♥이러면.. 안..돼...... ...... ♥"



꿀꺽 군침을 삼키고 한 걸음 뒤로 물러난다. 투욱 , 뒤에있는 암컷 인형과 부딪쳤다.



"어머? 돌아 가는 거야?"

"- ! ♥"


- 그래도 좋겠어?



행간에 들려지고, 카렌의 자궁이 쿠웅 소리와 함께 수축한다.
상상하는 것만으로 손발이 얼어 붙어간다

"헤에 당신는 대체 누구일까? 카렌 드 솔라드라는 여자? 여명아카데미의 여학생? 호위대장 ? 아니면 - 아담님의 암컷 인형 일까?"



물어 보는 말에 카렌은 힘없이 고개를 젓는다.



"알 - 알 수없어..., 요....."

"그래, 그래. 그럼 - 어떻게 해야할까?"

"알 수없기 때문에........  ♥"



카렌의 자궁이 쿵쿵 쑤셔온다.
'그렇게 해도 좋다' 라는 교태로운 열을 보내 온다. 자신의 애액이 몸 안에서  울리는 것조차 좋다고 생각했다.



" 들으러 - 확실하게 확인하러 가지 않으면 ...... ! ♥"


추잡한 변명을 하며 그녀의 입가는 음란하게, 그리고 울 것 같은 형태로 일그러졌다 -


그리고 다시는 돌이킬수 없는 문을 열기위해 손을 가져다 댔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결국 당신도 동료가 됐네요"



연이어 들려오는 상냥함을 가장한 지옥에서 들려 온 목소리에조차, 카렌의 몸은 상기되고 마비돼버린다.



'이러.. 이런.. 것.., ...... ♥'



한편 아담은 알몸으로 그 우뚝 솟은 육봉을 드러낸 채로 독재자로서의 여유를 숨기려하지 않는다.
뚝뚝, 애액을 발자국처럼 흘리면서, 비틀 비틀 자신의 다리로 "카렌만의 처형대"에 걸어 오는 카렌의 모습을 여유있는 표정으로 바라보고있다.

그 극상의 육체가 지금 완전히 타락하려고 있다는 사실에, 눈동자의 속에 있는 가학심이 활활 불타 오르고 있었다.



'안 .돼..... 내. 내가 ...... 정말 ...... ♥'



또각 또각, 자신의 발소리가 사형 집행인의 발소리처럼 들린다.
이성으로는 분명히 알고 있는데, 어쩔 수 없는 몸이 움직이고 있었다.



'정말..로 - ♥'



"내가 졌군,"

"....."


"방금 시간이 다되었어 너의승리다 카렌 드 솔라드"


카렌은 얼어붙은채 오랫동안 아무말이없었다

10분.. 20분.... 미동도하지않았다



그리고

"인사 드려야지"

"....♥ "


선배인 암컷 인형의 목소리가 귓가에 속삭여지자, 카렌은 흠칫 몸을 떤다.



'인사..라고 -'



당황하는 그녀를 내버려둔 채로 암컷 인형들은 단상에서 내려갔다.

'그런.. 무슨... ...... 말을 해야........  ♥'

- 왜 그런 짓을 했는지, 카렌도 몰랐다. 그러나 자연스레 몸이 움직였다. 바로 그것이 조교의 성과였던 것이다.


"으응 ...... ♥ 후...헤 ...... ♥"


사르르 실처럼 이어진, 지금까지의 그 이상으로 농밀한 암컷의 국물이 흘러 내린다.
그 근본인 핑크색의 음부가 노출되어 있었다.
카렌은 치마를 올리는것을 대신해- 양손으로 음순을 넓히는 것으로, 암컷으로서의 복종을 나타냈다.



"아 ...... 아담 님 - ♥"


"제 ...... 제가.. 누구인지 - 가르침을 받으러... 왔습니다 ......  ♥"



떨리는 다리를 약간 벌리고, 음순까지 벌린 채로 그런 음란한 어조로 말하는 신부에게 아담 차가운 어조로 말했다.



"- 맹세해"



- 무슨 말인지 모를리가 없었다.



"읏 ...... ㅇ. 예 ......! ♥ 실례하겠습니다 ......  ♥ "

아담의 육봉에 그 우아한 손끝을 가져다대며, 카레은 자신의 복부에 그 흉물을 맞닿게 했다.
코르셋 드레스를 통한 자궁과 페니스의 키스였다. 귀족의 따님 답게 고상하면서도, 조교되어버린 암컷 같은 음란한 키스였다.



"......하읏... ......  ♥ 주읍 ......  ♥ 꿀꺽 ♥"



카렌은 손가락에 붙은 점액을 아담의 눈앞에서 홀짝여 보인다.
그녀의 눈빛은 색정증에 걸린거 같은, 또 사랑에 빠진 소녀 같은 것이었다. 그것은 아담의 욕망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이봐 카렌"

"......ㄴ.. 네.. ♥ "


" 네가 누구인지, 가르쳐 줄게"

"...... !♥"



얼굴을 가져다 댄 아담은 카렌에게 살며시 속삭인다.



"- 패배자야"

".....! 으...아.........  ♥"


털썩 주저 앉은 카렌의 가랑이 사이, 요도 성기에서 대량의 조수가 흘러 나왔다.
쥬륵주륵, 바닥을 적셔 얼룩을 만든다. 히긋 히긋, 길고 따뜻하고 느슨한 절정에 몸을 떠는 카렌.
- 황홀한 표정으로 눈물을 주륵 흘리며 아담을 바라보고있다.



'나.. 내가 ......내가.. ...... 졌..어.. ......  ♥ 져버렸...구나 ...... ♥'




"......주세요 ......  ♥ "

"응?"

"...... 부탁드려요... ...... 아담님이 이기셨어요 ♥ 신곻,ㅈ.ㅇ,ㄴㅎ을게요  범해.. 주세욧 ♥ 카렌의 패배 보지  ♥ 를.. 벌하는 자지 박아주세요.. ♥ 가득 채워 주세요..오오오오  ♥"

"히힛, 상당히 솔직하게 되었네."


"온다아... ♥와.. 와 와 와 와 온다 온..다아아 ♥♥ 빨..리이이이 ♥♥제 안에..어서어어어어어어어♥♥"


"이봐 괜찮은거야? 카렌"

"후냐앙... ♥"


"여기서 멈추면 난 모든일을 경비대에 자수하게 되겠지"


츄윽,  육봉의 첨단이 느껴지자, 카렌은 암코양이같은 목소리를 내뱉는다.


"- 이걸 넣으면 어떻게 될지는 알고있지? 히힛"

"- ! ♥"


카렌은 꾸욱 이를 꽉 깨물고 눈물을 흘리며 뒤에 있는 아담에게 외쳤다.


"괜찮...아요오오오 ♥ 그걸 ♥ 아무래도 좋으니..까아아아앙♥ 부탁드려요.. ♥빨리.. 주세요오오오오 ♥ 자지를... 박아..주세요오오.. 좋....아아아아아앙 ♥"


푸욱 ♥ 질꺽질꺽



"오,,오옷오오오오옷,,, ♥! ♥? ♥"


"으긋...읏 ♥♥♥꺄...핫 ♥♥"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아........ㅅ ♥♥♥안...ㄷ.."



마지막에 나온 그 말은 카렌의 마지막 잔재였을지도 모른다.
자궁구를 뚫고자하는 흉악한 첨단부에 - 자비란 없었다.
그것은 카렌의 최후의 보루였던 처녀를 부순다.



- 즈륵 즈륵 즈륵 즈륵!



"---- ♥♥♥"

그걸로 끝이었다. 끝은 항상 허무한 것이다. 카렌은 이제 완전히 '끝났다 "



"...... 마지막은 조금 싱거웠어.. 히힛"

"♥"



아담의 말대로 그 뜀틀에 고정되어 있었는 카렌을 더이상 이전의 그녀와 동일시 할 수는 없다.



졸졸 방뇨를 하며 바닥에 물웅덩이를 만들고있다.

얼굴은 느슨히 풀린채로 초점이 맞지 않는 눈에선 눈물이 흘러 나오고있다.

질은 쥬륵쥬륵 소리와 함께 경련하면서 아담의 거근을 강하게 조이고 있었다.

전신의 근육이 풀어진채로- 극상의 절정을 맛보고 있었다.


이때 암컷인형이 카렌에게 다크메터를 노출시켰다


♥♥흐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뭐..야..이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



비통한 고함이 울려퍼지면서, 카렌의 의식이 각성했다. 아니 - '각성'하게되었다.



"오..오오오오 이런...♥♥안..대애애애애 ♥♥♥ 보지가... 안대애애애 ♥♥♥임신..하는거.. 대단..해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 ㅅ ♥♥♥ 아직.. 아닌데.. 좋..아아아아아아아아앙 --- ㅅ ♥♥♥ 가...조아아아아아앙 ♥♥♥ "


영문 모를 소리를 외치며 꼼짝달싹 할수 없는 상태에서 근육이 약동하는 모습은 광녀 그 자체였다.
손가락은 미친듯이 움직이고 땀이 폭포처럼 흘러내린다. 신체의 정맥이 떠올라 보일 정도의 비정상이다.
일찍이 여기서 '파괴'된 소녀들처럼 카렌 또한 주륵주륵 바닥에 암컷 국물과 땀의 혼합물을 뿌려간다.



"응.. 교옷.....오오오 ♥♥♥"

"오오,,, ♥♥♥ 응기잇..조..아아아 ♥♥♥ 오웃..오오오오우우우우우우 ♥♥♥으ㅇ,ㅅ ♥♥♥ 우우웃 응우우 ♥♥♥"


찌걱 팡 팡 팡 팡 찌걱..
공사하고있는 것 같은 소리와 함께 카린의 아름답고 비통한 목소리가 예배당에 울린다.
아니, 그것은 육체의 공사였다. 더 이상 사람의 것이라 할 수 없는, 질도 자궁도 다른 장기를 본받듯이
- 자신을 파고든 거근에 대한 자기방어 반응으로 바뀌고있다.
아담의 거근을 받아 들일 수 있도록 더 조일 수 있도록 - 제대로 그의 아이를 잉태 할 수 있도록.



"우오..아아아 --- ㅅ ♥♥♥ 히긋.. 꺄아아 --- ㅅ ♥♥♥ 가... 간.다아아--- ㅅ ♥♥♥"

부륵부륵-  임신이라도 하고 있는것처럼 배가 부풀어 간다. 당연히 그것은 - 아담이 지금까지 모아온 축적된 정액이었다.



"히잇... 조.ㅎ.아아아아앙 ♥♥♥ ㄷ.대..대댠해애 애애애애애애앵 ♥♥♥"


"호옷... ...... 커헉 ♥이게....뭐..야.. ♥♥ 아앗 ♥♥♥뭔가... ...... 속으로 ......으으으읏 ♥♥♥"


- 무시무시했다. 툭,툭 정말로 뇌신경의 회선이 찢어되어가는듯한 느낌. 이전의 과부화와는 다르다. 정자에 의해 뇌가 파괴되는 처럼 느껴졌다.



- 무엇보다 가장무서운건 그녀의 머리칼이 암귀처럼 불길한색으로 변모해가고있는 것이였다



"또...온.. .....댜아......  ♥♥♥ 이..거...으으응 ...... ♥♥♥"



카렌은 뷰츄뷰츄, 조류와 정액을 동시에 분출하면서 단말마의 의문을 올렸다.

나는 어떻게 되는거지?



"기 뷴... ...... 조...아 ...... ♥♥♥ 그 흑......  ♥♥♥"



"히이얏....조..아..조아앙...조아아아아앙--- ♥♥♥ 아..냐아아아아아앙 --- ㅅ ♥♥♥ 아담...님 ...,전...부 ♥ 범해...져어엉...으아아아 ー ー ♥♥♥ 이건.. 안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용..서해 줘어어어엉--- ㅅ ♥♥♥ "


걍아아-- ㅅ ♥♥♥♥♥♥ 흐아아아아아앙 ♥♥♥ 아댬....니무... ♥♥♥ 아..댬 쥬인...님이이이이임.. --- ㅅ ♥♥♥"



보기 흉하게 쾌락에 신음하면서 필사적으로 응석부리듯이 주인의 이름을  외친다.
그러나 - 팡팡.. 찌걱찌걱찌걱거리는 카렌을 엉망으로 만드는 소리는 멈추지 않는다.


- 그리하여 한 소녀의 미래가  사라졌다. 남은 것은 아담을 섬기며 그 육체를 바치는 암컷암귀모체뿐이었다.

그후 백야성은 함락되었고 그누구도 다시 백야성을 보았다는사람은 없었다


다만 달의고치를 들고있는 인간형암귀에게 죽거나 끌려가서 감금이 될뿐....



happy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