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카렌이 존예여서 눈에 안찼는데

스토리 보면 볼수록 항상 옆에서 힘들때나 기쁠때나 넓은 가슴으로 품어주는 포근한 스타일이라 맘에 들어


괜히 정실 근본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