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네 - 춤으로 긴장을 풀어 보시지요

린네 - 어머, 여긴 청소가 좀 필요하겠네요

카야노 - 혼자 조용한 구석에 있게 해 주세요...

카야노 - 쳐다보지 마세요... 기절해 버릴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