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느낌의 가챠게임이 하나 더 있는데


원신이 딱 그짝 아님?


성능이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 크게 중요하지 않은데

대부분은 애정을 가지고 캐릭터를 뽑잖아 나도 그랬고 이런류의 게임은 얼마나 그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표현하는가 가 중요한 것 같음


물론 캐릭터를 조합하는 것 자체는

백야가 좀 더 재미있고 캐릭이 다양하면 던전을 주파하기 쉬워진다는 그런점에서 과금욕구가 조금 더 생기긴 하는데

원신은 진짜 애정으로 캐릭터를 갖고싶다고 느끼게 만들어버리는게 너무 강력함


백야도 원신처럼 그렇냐고 묻냐면... 그건 아님

비빌수가 없는게 게임사에서 그 캐릭터에 쏟는 비용과 시간의 차이가 차원이 다름


3주에 한번씩 스토리 찍 싸면서 3캐릭씩 내는 투어독은 반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