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님이 사부님인데 어릴때부터 조부님을 따라다닌듯

그러면서 조부님한테 보고 배웠을텐데 프로필 보면 "모두 걱정할테니까 모두 앞에서는 괜찮은 척 무리하셨을 거야..."

라는 내용이 있음

전기3 들어보면 드라마나 영화에서 무덤 앞에서 말하는 느낌의 톤으로 대사 말함

그런걸 봤을땐 사람들 앞에서 뭔가 말할때 걱정시키고 싶지 않아서 상황에 맞지 않는 텐션도 나오는거 아닐까 싶음 

아무튼 백야성은 아픈 애들이 많아서 좀 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