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스킬 사용 시 강화칸을 만색 강화칸으로 바꿔주는 신기한 한정 서포터
다만 여전히 숲속 1황으로 취급되는 히이로와는 거합 때문에 잘 맞지 않는 듯하며 파로마, 미노스 등 강화칸 관련 스킬을 가진 딜러와 잘 어울리는 듯함
딜러는 아니지만 강화칸을 만들어내는 나로세르, 가브리엘, 4칸 체인저인 펙트와 나시리스와도 궁합이 좋으며 만색 강화칸을 만들어내므로 타속성 파티에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액티브 사용을 안했을 시 아이돌 상태라 하여 힐과 함께 강화칸을 만들어내는데 가볍게 카타 쳐보니 힐을 써먹을 기회를 생각보다 찾기 어려워 서포터지만 돌려치기 각을 만들어주는 체인저 느낌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또한 액티브 쓰면 단순히 만색 강화칸만 만들어주는 게 아니라 적이 있는 칸을 통과할 수 있어 재밌는 경험도 할 수 있다
그러나 당연하지만 통과하면서 적에게 데미지는 줄 수 없으며 그동안 칸이 잘 나왔으나 적 밑에 있어 놓쳐야 했던 경험을 조금이나마 잊게 해줄 수 있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겠다
기존 숲덱 코어로 히이로가 있고 이성덱 코어로 제노가 있다면 강화칸덱 코어인 격인 캐릭터.
히이로가 강화칸을 안쓴다는건 아니지만 메커니즘상 적 주변에 풀속성 강화칸을 요구했던 만큼 자체적으로 풀 강화칸을 깔아주는 히이로 시오반을 핵심으로 해야 했고 그 이상으로 강화칸이 많을 필요는 없음. 그래서 이 둘을 제외하고는 거합 스택을 쌓아 얻어낸 공격력을 더 뽑아낼 수 있는 2연쇄 오로리안이나 오로라 타임을 발동할 물량을 제공할 십자첸저류가 더 필요한 수준이라 골디와의 궁합은 미묘한 수준. 즉 요약하자면 '지정 숲 강화칸'이 필요한 히이로덱과 '랜덤 타속 강화칸'을 마구 뿜어데는 골디는 시너지가 잘 안나는 조합임. 굳이 히이로 덱에 쓰겠다면 힐러로 쓰는게 가능은 하나 "무난한 오로리안"으로의 기능밖에 못하는 수준이라 한정캐 치곤 매우 아쉬운 퍼포먼스를 보일 수밖에 없음.
반대로 강화칸 물량 확보가 필요해 히이로덱과는 궁합이 애매했던 파로마, 미노스는 매우 큰 혜택을 봄과 동시에 시너지도 매우 잘 나오게 됨. 특히나 랜덤 타속 강화칸 생성이라는 단점을 액티브 발동시 만색칸으로 취급 + 유체화 로 상쇄시켜주기 때문에 강화칸만 많이 놓아주는 캐릭터면 체인저로 써먹을 수 있어 편대 조합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 격임
결론적으로 히이로덱보다는 다른 덱에서 그 진가를 발휘해주는 한정 오로리안. 물론 히이로덱에 힐러로 넣어도 1인분은 해준다.
백야 1.5주년을 맞아 출시한 베들.라인을 이은 3번째 한정캐
몹통과+강화칸프리즘 오로롱타임을 매우쉽게 가져감
특히 숲속성이 가브.파로마.나로.미노스에 이번 신캐 예리아까지 강화칸을 활용할 수 있는 캐릭이 많아 시너지도 훌륭
유일한 단점은 액티브 없을때 평타 못칠때 너무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