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을 보고 들어온 뉴비들을 위한 초보자 가이드되시겠다.

최대한 간단하게 정리했으니, 모르는거는 추가적으로 질문해줘.


0. 게임 시작 하기

백야극광은 게임 시작할때 앞서 리세마라를 할지 리세계를 구매할지로 스타트 방법이 달라지게 되어있음.

사료가 많은 기간에는 어느정도 리세마라를 찍먹해보는것도 좋은 선택이지만, 보통은 리세계가 싼편이기에 리세계를 추천한다.


리세마라


리세마라는 보통 구글깡계정을 이용하기보다는 자체 가입쪽을 이용하는편이다.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① 구글 계정 한개로 리세 하는법

https://arca.live/b/alchemystars/28335250


② 일회용 이메일을 통한 리세마라

https://temp-mail.org/


구글계정에 점을 찍는 방법으로 계정을 양산해도되고, 아무 일회용 메일 사이트를 통해서 계정을 양산해도 좋을것이다.



아주 간단한 찍먹 가이드 23.06.10

(현재 똑같이는 사용불가, 이렇게 한다- 라는 맥락 정도로 이해) 

https://arca.live/b/alchemystars/78348938


자 리세마라용 계정을 만들었다면

튜토리얼을 진행하고 1-4까지 맵을 진행해주면, 우편함에서 사료를 수령할수있다.

그때 받을걸 다 수령한 상태에서 루맘버가 3000개 이상일경우, 단 10연차의 리세마라가 가능하다.

그래서 이걸 이용해서 픽업중인 캐릭을 노려봐도 좋을것이고, 게임 맛만 본다음 재밌다면 리세계로 넘어가보자.


※ 리세마라 티어표니까 한번씩 확인해보자

https://arca.live/b/alchemystars/70497186 



리세계

백야극광은 놀랍게도, 다른게임에 비해서 중국쪽 업자들이 뽑아내는 리세계가 많이 싼편이다.

여태 1.5주년이 넘어가는동안 리세계에 대한 벤 제제도 없었기 때문에 안심하고 구매해서 플레이해도 좋을것이다.



오로리안 전체 일람 DB 사이트

https://kimaris.gg/alchemystars/global


리세계 구매부터 추천 캐릭까지 정리가 되있는글이니까, 구매 의향있으면 한번 둘러보는게 좋을거다.

https://arca.live/b/alchemystars/53465695 


리세계 구하는 작은팁 (23-10-21)

https://arca.live/b/alchemystars/89338596


뉴비용 리세계 추천 (23-10-21)

https://arca.live/b/alchemystars/89333266


리세계를 구매했다면, 비밀번호 변경을 잊지말자.

https://arca.live/b/alchemystars/42808960 




1. 계정은 준비했고 이제 뭘하면 될까?


그럼 스토리를 밀기전에 자신만의 덱을 만들어보도록하자.


한눈에 보는 포지션별 성능캐

https://arca.live/b/alchemystars/58485515 


편성부터 육성까지 A to Z

https://arca.live/b/alchemystars/52076733 


이링크를 참조하면 기본적인 덱편성부터 캐릭터를 어떻게 육성 해야할지가 눈에 보일거야.

그러니까 천천히 글을 참고하면서 스토리를 진행해보자.



스토리의 경우, 초반 단계에는 8-14까지 빠르게 밀어주는것이 좋다.

왜나하면 8지역까지 다밀어야, 기본적인 콜로서스 시스템을 최대로 이용할수있기 때문이다.


콜로서스에 관해서는 아래서 후술하도록 하겠다.




2. 콜로서스? 이게 뭐하는건데?

(사진을 누르면 해당 정보글로 이동됩니다)



콜로서스 쉽게 말하면 간단한 하우징 시스템이라고 볼수있다.


각 방마다 정해진 구역이 존재하고, 구역마다 레벨을 올려주면 게임에 도움이되는식으로 운영할수있다. 

ex) 명일방주 기반시설


여기서 우선적으로 올려야 할것은, 함교 / 루미나 저장실 / 프리즘 필러 / 자원 휴대실이다.
스토리를 빠르게 밀라고 한이유는, 함교 레벨업 재화를 특정 지역 클리어시에 얻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빠르게 함교 5렙 달성을 위해서 8-14까지 뛰라는 의미이다.




3. 백야극광은 유저 경쟁이 없어?


2주년을 맞이해서, 기존에 경쟁이 그렇게 까지 필요없던 카타스트로피가

종말의 서라는 컨텐츠로 개편됨에 따라서, 어느정도 경쟁이 생겼다.



종말의서라고, 주마다 보스를 하나 내놓고 점수를 경쟁하는 컨텐츠가 기본으로써, 



 시즌마다, 비제약/제약이 존재하며

상위 점수 경쟁을 하는 컨텐츠입니다.



신규 종말의서 재화는 상점에서, 클러스터(돌파재료)를 얻을수있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https://arca.live/b/alchemystars/77974764 


6월 8일을 기점으로 카타스트로피가 종말의 서라는 컨텐츠로 개편이 된다.

이제는 등수별로 차등을 어느정도 주기때문에 경쟁컨텐츠라고 볼수있을듯 하다.




4. 스토리 이외에 즐길만한게 있어?

스토리를 밀다보면 막히거나, 다해서 할게 없을 경우가 생기는데 

백야극광은 외적으로도 즐길만한 컨텐츠가 꽤있다고 볼수있다. (사진을 누르면 해당 정보글로 이동됩니다)



첫번째로, 스토리 외적으로 가장 중요한 자원 정비야.


자원 정비를 통해서, 콜로서스 강화 재료, 나이티움, 경험치 옥, 장비 강화를 위한 영질등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모든것이 모여있는 컨텐츠 라고 생각하면 된다.




두번째로, 4-14를 클리어하면 할수있는 오벨리스크야.


다른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일정층까지 클리어하면서 올라가는 무한의탑이라 생각하면 편해.

클리어시 일정 각성 재화랑 가챠권을 주기때문에 심심할때마다 해주는게 좋아.



세번째는, 오랜인장이야


메인 화면의 오랜 인장 탭을 통해서 전설 오로리안을 선택하고, 미션 클리어시 얻는것이 가능하다.

최대 5개 분의 미션이 존재하고, 한 캐릭당 평균 두세달의 기간이 걸린다.

7-14 클리어를 하면, 오랜 인장이 활성화 되기 때문에, 그때 그때 바로 해주는것이 좋다.





네번째로는, 비경 탐색이야.


백야극광식 로그라이크 컨텐츠라고 생각하면 편해.

매주 초기화 되는 방식이며, 비경을 한번이라도 클리어 한다면 각층의 보스를 제외한 모든층은 스킵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렇게 숙제로 고통받지 않아도 빠르게 빠르게 해결할수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섯번째로는, 이야기의 여행 컨텐츠야.


캐릭터간의 엑스트라 스토리, 혹은 지나간 이벤트 복각 스토리를 다시 볼수있어. 

클리어시 소정의 재화나, 해당 이벤트의 배포 오로리안을 주기때문에 어지간하면 하는편이 좋아.




여섯번째로, 심연 전투야. 흔히 지하성이라는 컨텐츠로 불리지.


최근에 추가된 컨텐츠로, 오벨리스크랑 정반대로 지하로 내려가는 개념이다.

층마다 상대해야하는 보스가 지정되어있고, 속성도 여러가지 많은 구성을 요구하는 컨텐츠라고 볼수있다.


심연 전투를 클리어 할 경우, 루맘버 및 오로리안을 돌파시키는 솔람버 클러스터 상자를 얻을수 있으니

어느정도 육성이 마무리된 유저들은 한번씩 도전해보자.




일곱번째로, 헤븐즈 가든이야.


콜로서스가 가구만 배치하는 작은 하우징이라면, 

헤븐즈 가든은 채집하고, 낚시하고, 건물 설치하고, 나무심고 하는 심시티 개념의 넓은 하우징이야.


보통은 꾸미는거 좋아하는 유저들이 자주 하는편이며, 컨텐츠 강요가 없는 즐기는 용도의 컨텐츠다.

그렇게 재미없는데 무리하면서 플레이는 안해도 되지만, 자기 캐릭들 sd를 보고싶다면 애용하자.




마지막으로 저번부터 새로 생긴 외전격 이벤트인 테마 이벤트야.


주기별로 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진행되는 외전격이야기고 

선택받은 캐릭터는 이벤트 재화를 캐는 형식으로 그 이벤트에 해당하는 배포 코스튬을 얻을 수 있어.


뉴비들도 참여하기 쉬운 이벤트기도 하고, 코스튬을 못얻었더라도 코스튬들은 못얻는게 아니라

 상점으로 따로 빠지기 때문에 언제든지 재화를 모아 구매할수있어


5. 마치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수있는 초보자 가이드 

여기까지 내려서 다 숙지했다면 백야극광이라는 게임에 적응을 어느정도 마무리한 단계일거야.


여기서 부터는 너가 하고싶은대로


오벨리스크를 100층 까지 밀러가든

지하성을 13층 까지 내려가든

카타스트로피를 주력으로 1등을 목표로하든

이벤트 스토리, 메인 스토리를 즐기며 천천히 게임하든


백붕이들의 자유니까 본인 페이스에 맞게 게임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