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챈주 떡밥 제목/내용 및 념글이 여론을 대변한다 가정하고 찾아봤음




오픈 초창기에는 바이스가 챈주 아니냐는 여론이 있었으나




스토리를 밀던 백붕이들이 카론 뽕에 취하면서 카론 엉아가 챈주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 이건 대충 념글 필살기이던 시절


 

의외로 그로누가 없다? 사실 념글은 아직 못 갔는데 언급은 꽤 있었던 것 같음




그외 여러 쟁쟁한 챈주 후보들이 있었으나 21년 6월 초창기라 그런지 념글은 못 감




사실 그로누파는 초반부터 꽤 있었음





21년 7월 초쯤 되면 바이스가 챈주는 아닌 것 같다는 글들이 점점 나옴



그로누파들이 뭉치면서 바이스에서 그로누가 챈주 념글이 되기 시작함





그로누가 챈주 입방아에 오를 때쯤. 갑자기 슈모르가 챈주라는 초기형 토착암귀단이 형성되기 시작함



아무튼 21년 7월까지 챈주는 바이스 vs 그로누 구도였던 것 같음






8월 해신제 이벤트 때는 스모키 유입이 늘면서 챈주 여론 형성되기도 함




하지만 누군가 열었던 설문조사가 있었는데 거기서 챈주 투표도 했었음. 


https://arca.live/b/alchemystars/32542563





이 당시 챈주 투표로는 바이스가 많았다. 

바이스 수영복 나오면서 역시 챈주 맞다는 여론이 있었고, 애초에 앱 이미지가 바이스다보니 챈주라는 여론이 많았던 모양




결국 아래와 같은 짤이 만들어짐



휴라드 뭔데 ㅅㅂ



가끔 이단들이 보이기도 함





그러다 12월 크리스마스 시즌. 그로누 스킨이 나오면서 그로누로 불타며 챈주 등극 여론이 형성

참고로 바이스는 챈주 얘기가 많이 사라짐. 설거지론이 인터넷 상에 뜨면서 퐁퐁녀가 되었고, 

바이스 무리들은 퐁퐁단이 되면서 꽤 많았던 챈주 여론의 힘을 잃은 것 같음.

그래서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위 투표 결과랑 챈 분위기가 많이 바뀌기 시작함.



결국 정식 챈주 누구? 이에 대해서는 그로누! 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그렇다고 딱 그로누가 맞지~ 하면서 자신있게 말하지는 못함.

그래도 대부분 그로누가 챈주 맞는 것 같다??? 인정하는 정도의 분위기

이때는 투표하자고 하면 또 백붕이들 별로 참여율이 없는 걸 보니 챈주 떡밥은 자체는 이미 식고 있었음. 




스모키 스킨 나오면서 그때 유입들이 챈주 얘기 하기도 했으나 잠시뿐이었음.

솔직히 '챈주'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게시글 자체로는 그로누 언급이 가장 많음.


챈주 논란 자체가 많이 없긴 한데, 가끔 이런 식으로 챈주 누구다! 하고 나오면

기강잡는다는 글 올라오면서 챈주 그로누 광고 올리는 사람도 있고 그랬음

아무튼 특별히 챈주 후보가 없으니 딱히 그로누가 챈주인데? 말고는 딴지 거는 사람도 없어 보인다. 

(가끔 보이는 슈모르 챈주단 토착 암귀들은 논외로 치겠음)



그리고 챈 죽어가면서 사람도 많이 없고 그랬는데 '그로누' 고급 스킨 나오면서 다시 챈주 맞다는 여론이 대세가 되었음.


퍼팩트 챈주 ㅋㅋㅋ 물론 념글 자체는 서버주라서 받은듯


결국 이게 고급 스킨 여론 타면서 그로누가 압도한 것 같다.

(전)챈주로 여겨졌던 바이스는 0표 받았음. 그저 퐁퐁녀 이미지가 강해짐.

캬루 밈 한창일 때는 캬루가 챈주라는 분탕글도 보였지만 이건 논외고 ㅋㅋ 


아무튼 챈주 떡밥에서는 꾸준했던 그로누가 최종 '승리 및 생존'해서 챈주가 된 분위기임. 

겜에 애정이 있던 다수의 그로누파가 남아서 승리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지금 투표하면 다 그로누로 나올듯.






결론: 

챈주는 그로누가 맞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