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무새는 사실 스트레스로 돌아버리기 일보 직전이라는...



그래서 오늘은 찾아가는 침실납쭈 티나에게 눈물 한 방울 흘려봐야겠다


쭈쭈라고 달린 거라곤 납작해서는 가운데에 구멍을 뚫어놓고 손 한 번 넣어보라고 자극하는 차림새 하며


거대한 보온건틀릿으로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할 것 같은 손까지


그야말로 찾아가는 수면 건강검진 마렵게 하는 저 꼴 좀 보소 ㅋㅋ


깊은 잠에 빠진 걸 확인하고 바로 쭈쭈커버 틈으로 조종사 손을 밀어넣어서 감응 초음파 검사를 해버리고 싶다


쭈쭈커버 틈으로 느껴지는 납작한 감촉을 음미하며 신체 구석구석을 진찰하다보면 어느덧 정밀검진 단계로 넘어가고


자면서도 건강해지는 기분에 티나의 개인용 소아과에서 고기내시경 준비가 다 됐다는 신호가 오면


바로 조종사가 고기 내시경을 꺼내서 티나 개인 소아과 안을 마음껏 내시경검사 해버렸으면 좋겠다


큥큥대면서 내시경 검사를 하면 티나는 잠결에도 무궁무진한 회복감을 느끼고


결국 계속되는 검진 끝에 건강해지는 짜릿한 기분을 느끼는 크아 이게 바로 프로포폴 수면내시경 섹스!


결국 티나 개인 소아과에 고기 내시경으로 신 약물을 투약해서 10개월짜리 소아과 연구 프로젝트를 만들어주고 싶다


자고 일어났더니 배가 불러있는 티나는 램바스 한 조각 먹었다 생각하고 또 잘걸 생각하니 개꼴리농 ㅋㅋ






(눈물 흘리고 있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