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방문하려다 일욜은 쉬어서 방문하지못했던 골컴스피리츠를 오늘 방문했음

방문하자마자 그득한 술이보임

부산 놀러오거나 부산사는 주부이들은 한번쯤 가볼만한 필수 성지가 아닌가싶음

내부 사진은 찍지말아주세요 해서 못찍었구

내가 결제할때 결제하는건 찍어도될까요 하고 찍었음

오늘 포로지스 싱배를 봤는데

처음 먹었었던 맨하탄이 포로지스 싱배가 들어갔던 친구라 굉장히 맛있었던 기억이 남아 구매하게됐음 

사면서

스윅 베르못도 하나 같이샀고 믻ㅣㅇ글라스에서 얼음 걸러내는

스트레이너 ? 도 하나 같이삼 

오늘 저녁에 해먹을예정에 싱글벙글

그리고 나온김에 깡통시장도 돌며 상회들 구경이나 할ㄲㅏ 하고 많은 구경을 함







많은 가게를 구경했고 개중에는 진짜 오래된 올드바틀을 취급하는 가게도 있고

오래된 물건도 많았음

반가운 얼굴인 이제는 볼수있는 구형 101 도 많았고

언젠가 다시들린다면 한병 사가자 라는 마인드로 계속 다른 ㄱㅏ게도 구경을함

구경을 이어나가던중 한번쯤은 꼭 먹고싶었던 블랑톤이 있는 가게를 찾았는데

25만원을 부르는거임

잔 두개꼈다고 25..? 하고 그럼 사장님 여 잔안낀거 이건 얼만교

했더니 23을 부르심

현금 계좌이체할때니 좀 깎아줘요 이거 상자도 찌개지고했구만 하니까 20에 가가이소 해서




수류탄 1 병도 가져왔음

이 보틀이 더이상 안나온다며? 

보틀 형태가 바뀐다는 말을듣고 한병쯤은 정말 수집해두고싶어 그냥 사버렸어 가격도 후려치긴했지만 20이면 괜찮개 주고산거같고

만약 부산 올 일 있는 주부이나 부산 사는 주부이라면 꼭 한번 놀러가봐

진귀한 친구들 구경을 많이할수있어 좋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