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희망이라고 해야될 지 뭐라해야 될 지 애매하네요.. 딱히 생각나는 게 없어서 희망으로! (희망황 호프!는 드립)

일부러 맥캘란은 과감하게 빼버렸고(맥캘란하면 라리끄 아님 파인 앤 레어라 답정너임..)

다른 술은 못 마시고 오로지 저기 목록에 있는 술 중에 하나만 딱 한잔 1oz(30ml)입니다


일단 제 기준은 블랙 보모어입니다.. 얘가 참.. 한병이 도난당했는데 증류소가 나서면서까지

현상금걸고 수소문했지만 결국 찾지는 못한.. 비운 겸 맛이 조은..ㄷ

게다가 첨에는 엄청 싸게 출시했지만 지금은 알다시피 폭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