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곳입니다' 무대가 되는 왕국이 귀족들 힘 빼겠다고 여성우대정책을 펼쳤는데(좀더 정확히 말하면 여성은 잘 대해줘야 하는 존재들이다 식이었던걸로 기억) 그런데 그런걸 '당연한' 권리인줄 착각하는 머저리들(하급 귀족의 여식들,백작 이상 상위 귀족들은 저 정책이 언제 ㅈ될지 모른다는걸 알아서(사실 모르는게 더 병신이라고 생각한다만) 여식들을 정상인으로 키워냄)땜시 나라 망할뻔함ㅋㅋㅋㅋㅋ(적국의 침공때 쌓인게 많은 수많은 영주들이 왕국 ㅈ까라는 반응이어서 주인공 아니었으면 병력조차 제대로 못모아서 망했음). 그리고 전쟁 이후에는 전쟁에 참전한 이들(그동안 억압받던 남성 귀족들) 발언권이 세져서 그 정책 다 철폐되고 남자들한테 잘보이려고 존나게 노력해야했다ㅋㅋㅋㅋㅋㅋ(그전까지 개무시당했던 친구들이 전쟁이후 인기가 어마어마해졌다고). 페미가 딱 저거임,좀 호의를 베풀어주니 그게 당연한건줄 알고 별의별걸로 미쳐날뜀. 언젠가 싹 박살나면 그제서야 죄송했습니다 이지랄하면서 구차하게 기는거 아닌가 궁금함


※사실 저 작품 귀족들이 존나게 관대했던거지 현실적으로보면 전쟁 유공자라는 타이틀을 이용해 역으로 조져놔도 이상할게 없다. 조지진 않더라도 은근슬쩍 쪽을 주는건 충분히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