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일전에 애널빨다 가스 먹은썰 올린 사람임

https://arca.live/b/anal/25465043 안본사람은 보는거 추천 ㅋ


내가 아카라이브 알게된지도 얼마 안되서 여기 말투나 문화 잘 모르니까 말투 이해좀ㅋ


애널섹이 마이너 장르에 속해서 어디 말하기도 부끄러웠는데 이 사이트 알게되서 눈팅 자주함. 짤붕이들 ㄱㅅ


암튼 각설하고

내가 25살때 스*라디오 했었는데 나름 애청자도 있고 후원도 적지만 받은적이 있었음

내가 성향자라 sm썰 말하는 야방(?)같은 느낌이였거든? 그래서 주로 듣는 청취자가 여자들이였음


그 중에 유독 애정행세 많이하는 애가 있었음. 예를들어 내가 스팽썰을 풀면 채팅창에 ‘좋다’, ‘그 여자가 부럽다’ 는 등의 반응이 주를 이뤘고, 내가 다른 청취자 언급하면서 사진 칭찬하면 질투까지 하는 등의 모습을 보임ㅋㅋ


나도 애한테 흥미가 가기 시작했고 서로 메세지 주고받고 카톡 아이디 교환하고 

최종적으로 폰번까지 교환하게되면서 전화도 자주하는 사이가 되버림


우린 이미 서로의 성향을 알고 연락하는거라 대화가 거의 sm위주였고 결국 폰으로 조교하다 실제로 만나게 약속잡음

내가 부산까지 내려가서 얘 만났는데 사진보다 통통했을 뿐이지 존나 앳되보이는 모습에 짙은 화장까지 갓 10대 벗어난 느낌이였음

만나서 다양한 플 했는데 여긴 '애널채널'이니까 애널만 풀어봄 ㅋㅋ 딴 얘기 궁금한 친구들은 댓글 달아봐라


암튼 그 나이대에 해봤을만한 하드는 거의 다 했고 애널만 남은상태. 근데 나도 애널은 한번도 경험이 없었음 ㅋㅋㅋㅋㅋ

말 그대로 날 '주인님'으로 우러러 보는 애 앞에서 애널 안해봤다고 말하기 쪽팔려서 말 안했는데 사실 나도 애널은 못해봤던 거였음 ㅜ

 조교 한지 한달 차 됬을 때, 얘 몸은 고사하고 마음까지 복종심에 가득찬 강아지였음. 그리고 큰맘먹고 애널 시도함


애널 섹 처음하는 애들 새겨들어라....진짜 존나 좁아서 넓히는데 인내심 오지더라

야동에서 보는거처럼 침바르고 바로 들어가는거 절대아님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바세린 가지고 손가락으로만 애널 넓히는데 30분 소요된듯


글 너무 길어져서 2탄으로 옮겨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