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이어 본인이 뽑은 죽기 전에 봐야할 야애니 5선을 계속 소개하겠음.



4. 윤간 클럽 (Rinkan Club), 2011년




사실 야애니러들 사이에서도 잘 언급되지 않는 작품이지만 


본인에게는 진짜 명작임.


이유는 딴거 없고 




오른쪽 아줌마가 꼴리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꼴리는 얘들도 많이 등장하지만


저 아줌마가 나락까지 떨어지는게 너무 꼴림...


아무튼, 제작사 특유의 광택과 빠른 움직임, 그리고 하드코어함은 다른 띵작들과 비교해도


크게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함. 시간 나면 꼭 봐라. 





아줌마 너무 좋아 너무 꼴려... 헤으흥



5. 윤간미약중독 (RinkanBiyakuChuudoku), 2015년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미약에 중독된 여주인공이 윤간 당한다. 정직한 제목.


짤 한장으로 요약하자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작품 역시 자주 언급되는 작품은 아니지만, 


미묘하게 육덕지게 그려지는 여주인공의 작화와


ㄹㅇ 비참하게 굴려지는 여주인공의 처지가 꼴림을 더한다.


거기다 성우의 열연도 호감 요소.


앞서 말한 것처럼 자주 언급되지는 않아도 


약물 중독 매니아라면 꼭 봐야할 작품임. 




이상으로 본인이 뽑은 죽기 전 봐야할 야애니 5선을 마침.


이 외에도 많은 야애너들이 인생작으로 뽑는 '유포리아', '쿠로이누', '야근병동' 등의 작품들이 있지만 


시간이 부족하여 적지 않는다.


언젠가 그 작품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게 되겠지.


이 글을 본 야애니러들도 자신의 인생작을 추천해주는건 어떨까?


야애니 제목만 물어보러 오지 말고 감상도 나눠주고 뻘글이라도 싸줘...